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것들이라 기능이나 효용이 필요할까?
또는 이런 문제로 저같은 고민을 하신분이 혹 계실까?
그리고 범생이 소리 듣는 아들이 처음으로 조르면서 갖고싲다고 해서 고민중이고
전자사전을 하나 사줘야 하는데 대체 효과가 있을까 등등 조금 도움이 될 정보를
얻을까 싶어서 글 올려봤는데 자식교육에 무지한 부모로 직무 유기를 한것으로
치부되니 몸이 화끈 거릴 정도로 당황스럽습니다.
댓글에 일일히 댓구하고 싶지는 않지만 왜 이런 덧글을 다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혹 불편한 내용 있으면 스킵하시면 될것 같은데 친절하게 교육과 훈계까지....
모르면 배우는게 도리이지만 이런식의 값어치 없는 훈계는 사양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의 정성어린 답글에 감사 드립니다.
고부선님께서 2011-12-25 14:54:22에 쓰신 내용입니다
: 동생이 해외에서 갤탭을 32만에, 아이팟은 20만 좀더 주면 살수 있다고 필요하면 사다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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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얘기를 듣고 아들은 꼭 사달라고 졸라대는데 이게 중학생 애한테 과연 필요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사용해 보지 않아서 어떤 기능이 있으며 필요한것은 무엇인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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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는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데 어느부분이 도움이 되는지 도통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 공부를 잘하는애인데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지 염려가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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