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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에서 통행료 낼때도 비슷한 광경을 자주 목격합니다..

추워서 주머니에 손을 빼기 싫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ㅎㅎㅎㅎ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br />
전에 유머에 보니...~<br />
버스에 오른 아주머니,핸드백 열고 지갑 꺼내고,핸드백 닫고,지갑열고,동전 꺼내고,<br />
지갑닫고,핸드백 열고,지갑 넣고,핸드백 닫고,차비 내고........^^<br />
<br />
미리 손에 차비를 준비해서 타면 될텐데 말이죠..

정말 공감합니다....답답해요...안 찍히면 그때 빼서 찍느라고....ㅠㅠ

남자들은 학교,군대,직장에서 세상을 위해 효과적으로 행동하게끔 순치되는데 비해, 여자는 남자보다 그럴 기회가 없지요.. 일생을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공동생활해야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남자들은 이런 공동생활을 통해 효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신입사원들 행동하는 것 보면 여자가 훨씬 용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직 뭘 몰라서 그렇겠지만...

전철 탈때도 똑같습니다.<br />
여자들은 대부분 그러더군요.ㅠㅠ.

마트 계산대에서도 그런데 여자들의 특징인가 봅니다.

저는 타기전 동전을 미리 꼭쥐고 탑니다... 타서 바로 좌르륵~

맞아요. 나이가 많건 적건 상관없는 거 같애요. 백화점 문 열고 들어가면서 뒤 안보고, 앞사람이 문잡아주면 슬쩍 몸만 빠져나오고... 원래 그런 것 같습니다.

불량품 입니다.<br />
반품 하세요.<br />
ㅠ.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거나 심히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br />
군대 직장생활등이 핑계가 될 순 없습니다<br />
자주 보는 외국녀들은 확실히 다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요.<br />
남녀차이를 못느끼게 합니다.

그렇기도하고요 무단횡단할때 여자들보면 참 한심합니다 자기 생명과 직결된행동인데 차가 오든말든 그냥 앞만보고 횡단하는 여자들 많이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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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친구들과 이런저런 놀이도 하고 경기를 하면서 조직적인 효율성과 책임감, 그 속에서 작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내면서 얻는 공동의 목표에 대한 성취감을 느껴보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br />
요즘 아이들 단체 운동경기를 하다보면,특히 여자 아이들은 내가 뭐했다라고 자기만을 부각시키기 바쁩니다. 단체 속에서 간접적으로 상승되어 느껴지는 희생과 참여의 가치를 거의 경험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br />
여러가지 놀

깊이 들어가면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와 관계가 있을 거 같습니다.<br />
남(서민)들처럼 동전 준비하고 남들 처럼 타인을 생각해서 빨리 확실히 행동해야 하는 게 내키지 않는 거랄까요. 자기도 그러면 스스로가 동급으로 인정하는 거 같은 기분이라서? 제가 오버하는 걸 지도 모르지만...<br />
그래서 몰라서가 아니라 알고도 고치려 하지 않는거 아닐까 싶네요. <br />
체면중시 문화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행동양식이 아닐까 싶네요.

보슬이라서 그럽니다.

우리마누라는 돈부터 준비합니다. 돈준비안됫으면 차 그냥 보내고 다음 차 탑니다.<br />
가끔 돈을 꺼내는데 지갑에 돈이 많으면 택시를 타버립니다 ㅜㅜ

공감합니다.....한가지 더 길걸어갈 때 휴대폰만 보면서 앞 안보고 가는 것. 정말 짜증납니다.

마트에서도 그렇죠. <br />
자기 계산 마쳤으면 빠져줘야 다음 사람이 계산하는데 <br />
영수증 챙기고 물건 챙기고 길막고 할거 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다른얘기지만 어제 용산 아이파크몰 입구 회전문에 아줌씨나오다 핸드백 걸리는 바람에<br />
입구 오고가는 사람들 잠시 갇혔던 소동 생각나네요 ㅋㅋㅋ 미안하단 말없이<br />
총총 사라지던데요

아..생각해보니 진짜 그렇습니다.ㅎㅎ

원석님 심히 공감합니다.

저는 안 그래요 ^^*

남자도 그런사람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카요...

문제가 심각하죠.<br />
나만 편하면 된다가 특히 많은.......<br />
그리고 새치기도 아줌마들하고 아가씨들이 많이 하죠.<br />
새치기 한다고 뭐라고 말하면 "어마 별꼴이야 이게 어떻게 새치기냐고, "<br />
아 썩을.......

버스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지만....톨게이트 계산할때 보면 100% 공감합니다.

특히 비오는날....<br />
우산 미리 접고 버스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서는 빨리 들어가지도 않지!!<br />
정말 환장하죠~~ㅋㅋㅋ

추운데 앞문서 줄기다리는데, 버스 뒷문으로 얍삽하게 타는 사람들 대부분 여자들이더군요. 아줌마들보다 더해요.

태철님말씀대로 요즘은 아가씨들 귀에 이어폰꼽고 스마트폰보면서 땅만보고걷는게 대세두만요...<br />
위험천만한일인지도 모르고 그러는거보면 진짜 짜증납니다

사람 나름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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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한 현호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가정과 학교교육의 부재도 한 몫을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