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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우천 한우 마을에 엄씨네(?) 라는 집이 가격이 꽤 저렴하고 괜찮았던것 같습니다.<br /> 아직도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고 하나로마트 뒤편 큰길가에 있습니다.<br /> 우천 가셔서 주차장 넓은 집들 가시면 다 기본은 할겁니다.
젤 믿고 살만한 곳은 횡성 축협에서 하는 한우프라자 입니다. 꽃등심 1등급 100g에 8,000원 정도 됩니다.<br /> 고기 맛은 아주 끝내주죠!!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횡성 한우라고 하면 다들 횡성에서 생산된 한우라고들 생각하시겠지만... 모두 횡성한우가 아니라, 영주 안동에서 올라온 한우를 구매하여 횡성 한우라고 판매도 합니다. 소고기 하면, 평창, 횡성 영주 안동 한우를 최고로 쳐주죠!! (영주 안동 한우가 불포화 지방산 등등..맛
횡성한우는 횡성축협에서 직영으로 하는 곳이 가장 맛있더군요. 불도 참숯불이구요.<br /> 영동고속도로에서 횡성.새말 톨게이트 나가셔서 바로 좌회전, 300m쯤 가다가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왼쪽에 식당들이 보입니다. 주차하시고 맨 우측편으로 보시면 가장큰 고기집 보일 겁니다.<br /> 입구에 황소 1:1사이즈 인형도 보이구요.<br /> 제 기억에 그냥 등심 먹어서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은 아니구요. 꽃등심은 살살 녹았습니다.^__^
아 답글다는 사이에, 권오인님께서 추천 해 주셨군요. 같은 곳 입니다.^^
한우프라자 1표 추가요~ 직접 고기를 선택해서 산 다음, 자리세내고 먹는 정육점 시스템이라~ 가격도 괜찮습니다.
한우프라자는 일반식당과 셀프식당이 있습니다.<br /> 새말톨게이트로 나가서 좌회전해서 조금지나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일반식당,<br /> 우회전해서 역시 조금지나 길 건너(왼쪽)에 셀프식당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