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쿄 a-9555 여로모로 뽐뿌받는 사용기 많이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10여년가까이 av에만 투자를 하다 hifi로 전향을 하였네요.
a-9555 + cdp 7355 + 4312b와 sony ssx-70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름데로 다들 애착이 가는 기기들이고 당장은 교체를 할 생각이 없으나..
와싸다 경력이 8..9년 되다보니(중간에 한번 av를 접고자 탈퇴했다 재가입했어요.)
이것저것 좋다는 기기들은 다 꽤차게 되었네요.
취미는 취미로 끝나야지 하는 생각에 무리한 투자는 하지 않고 있는 제가 나름
기특하기도 한데(이것저것 좋다는건 다 써봤지만.. 기본마인드로 1개월이내 재판매..ㅠㅠ)
hifi로 전향하다보니 기기업글 유혹이 너마나도 큽니다.
제나름대로 신이주신 축복의 막귀라 생각하고, 기기업글의 유혹을 뿌리치고 있지만.
너무나 궁금하네요.. 다들 추천해주시는 기기들.. 분리형 기기..(어떤분은 인티쓰면서
hifi를 논하는 자와는 술자리만 같이하지 오디오에 대해서는 논하지도 말라시던데.)
도 궁금하고.. 각종케이블의 유혹도 그렇구요..
유일한 취미가 영화,,음악감상이었는데.. 점점 기기감상쪽으로 빠지네요..
뽐뿌좀 막아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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