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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 처음에 한 학생 벌써 대학졸업후 취직했을듯....ㅠㅠ
휘게하느것보더 더한 부셔트린다고 브레이커 라네요.<br /> 어르신 저도 에베레스트 한벌만..~~~
25만원짜리가 평민등산복이라네요
남들 따라하는 시대의 자화상일 뿐이죠..<br /> 교육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등골브레이커라고 했던거 같습니다.....ㅡ,.ㅜ^<br /> <br /> 상규님...교육은 백년대계입니다...툭하면 바뀌는 교육행정....정상은 아니죠....
날씨가 조금 춥네유.<br /> <br /> ㅠ.ㅠ
비싼 등산복 입고다닌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외관에만 치우치는 저질 문화는 사라졌으면합니다.<br /> 옷보다도 품성이 중요한데, 어른들 닮아 겉모양만 치중하는 학생들이라니...
요즘 너무 외모에 비중을 많이 두는 가치관이 문제라고 봅니다........ㅜ.ㅠ
며칠전 밤에 마느님 이랑 산책나갔다 앞에서 중딩들이 한 댓명 걸어오더군요 그런데 옷이 전부 노스페이스 웃긴거 참느라 죽을뻔했습니다
학생이 참 똑똑합니다.
까나리액젓 병주님....조만간 함 갈께....
그 옷 가만히 살펴보니 이쁘지도 않던데요.. 브랜드 로고를 지우고 입으라면 아마 안 입을것 같아요 학생들도..
몇달전에 들은 얘기인데 다시 들어도 웃깁니다. <br /> 제가 고등학교 들어갈때 처음 교복자율화가 됐습니다. 그런데 다른것 자율이 전혀 안되는데 교복만 자율화되니 엉뚱하게 교련복이 교복처럼 변화하더군요. <br /> <br /> 하루종일 입시교육만 하는데 도대체 교복자율화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정말 한심했습니다. 1학년때는 간혹 사복입고 멋부리는 애들도 있었지만 극소수였구요. 지금이나 그때나 무슨 차이가 있는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