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법부가 봉주르 정의 정치생명을 끊고 구속 수감까지 시킨 것은
쥐박이의 하수인들이 딱! 그만큼밖에 안되는 쥐대가리들임을 보여준 예라고 보면 하자 없습니다.
쥐박이 무리가 봉주르 정의 치솟는 인기에 위협을 느껴 어떻게든 꺾어보려고 무리수를 둔 것이지요.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오고 빼앗긴 들판에도 봄은 오는 법.
봉주르 정이 이 추운 겨울에 수감되어 당장은 힘들고 고통스럽겠지만
그가 지금 겪는 어려움과 고통은 새봄에 만개할 꽃들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새봄이 되어 민주와 정의와 자유를 원하는 꽃들의 함성이 봇물처럼 터질 때
어둠의 자식들인 쥐박이와 그 무리는 이 땅 어디에서도 남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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