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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두드리고 있겠지요;

그래서 이종걸 의원도 오늘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모두가 BBK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폭로도 하고 뛰었는데, <br />
왜 정 의원만 구속하냐, <br />
우리 모두 구속하라고 말했더군요.<br />
당 대변인도 강력 항의했고, 다른 의원들도 부당하다라고 성토하고 나섰구요.<br />
민주당에 대고 무능한 야당이라고 딱지부터 붙여놓고 보는 거, 저는 상당히 권태롭게 받아들입니다. 그 피상적인 선입견…

내 주변 사람 설득 못한 내 탓이고, 투표장 갈때 옆에 있는 다른 몇사람 못데려간 내 탓입니다.<br />
지금 이순간 흥분하기 보다는 내년 총선, 대선때 몇 시간, 몇 일만 신경쓰면 됩니다.<br />
늦었지만, 지금은 답답하지만, 내년에라도 꼭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당을 얘기한겁니다. 이루더라도 제대로 단결을 해야지요. 이번일도 흐지부지 되버리면 맹박이한테 끌려다니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국민을 등에업고도 사단을 못낸다면 제1야당이란게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힘없는 국민들이랑 별반차이 없지요.

준영님<br />
피상적인 선입견 아니예요<br />
여기서 민주당 비난하는 사람들은 <br />
대부분 실제 그들이 별로 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지, 미리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게 아닙니다.

몇몇 좋은 분들 있긴 하죠. 하지만 론스타 국정조사 없던 일로 하는거만 봐도 별로 선입견 같지가 않습니다.

하는 거 보면...제1야당 아니죠. 제2여당입니다. ㅡㅡ^

저는 민주당이 아니라 민노당, 진보신당, 그보다 더한 좌파 정당이라도 <br />
민주당정도 크기와 세부 조직을 갖추고 원내 의석을 차지하게 된다면 <br />
민주당 비스무리하게 느슨해지고, 업자 논리에 희석되고, 지역구 신경쓸 필요라든지, <br />
요즘 예를 들자면 FTA 사태에도 불구하고 각 부분, 지역 예산은 지키고 저들의 예산안을 바로잡아야 하니, <br />
국회 등원을 안 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엉거주춤한

장준영님 트위터 날리고 항의하면 무능한거 아니군요.<br />
제가 말한것은 실질적인 책임소지 입니다.<br />
당차원에서 일을 했으면 당차원에서 책임을 져야하는겁니다.<br />
비상식적인 집단을 향해 그냥 항의하고 성토하면 책임을 다하는거군요.<br />
그러는 사이에 정봉주 전의원은 차가운 감방에서 1년을 지내야하고 앞으로 10년 동안 피선거권을 박탈당합니다.<br />
그 피상적인 선입견요? 그냥 웃음 나옵니다.

MB가 국민을 상대로 그렇게도 &#47806;할짓을 했다면 의당 어느정도의 방어책임도 야당에 있는거 같은데 말만 죽어라 많지 차기대통령 누굴 뽑아야 하는지////????????????

박지원이가 그러더군요, 이번엔 호락호락하게 봉도사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지난번 FTA건은 정말 미안했다고 - 제 트윗 보여 드릴까요?<br />
<br />
그렇게 말하는 것들이 한게 뭐가 있습니까?<br />
느슨해 졌다고요? 완전 뺑덕어멈 콩쥐보듯하는 것들인데.,

이번에 두당놈들을 완전 퇴물로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 구성된 민주당 인적구성을 보세요.손학규 박지원 문재인 한명숙 문성근씨 똑독한 사람 많잖아요. 앞으로 일사불란한 정책결정이나 행동에 제약이 많을 겁니다. 과거의 수구나 어용단체 또 잭팟을 노리는 정치 낭인들이 섞여 있어 행동보다 눈치가 앞서고 후한을 걱정하는 부류가 더 많습니다. 하도 난닝구 토호세력 어쩌구 해서 까대고 사이버 정당 만들어 버리니 이제 당에 대한 충성심을 발휘할 당원들도 없습니다. 지금 현역의원도 총선 결과를 장담 못하

대갈통들이 너무 똑똑해서 그럽니다 써글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