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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입니다. 이번 정도사 판결은 이상훈 대법관이 주심이고요.

그렇군요. 4인 이름 다 돌려야겠어요.... 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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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이상훈 대법관은 전임 이용훈 대법원장이 적극 추천(사고초려)한 인물이며 사실 민주당에서도 동조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정봉주측에서도 아주 아주 쬐끔의 기대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br />
재미있는 것은 동생이 개념충만한 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였는데... (아마도 형 때문에) 사임했다고 합니다. <br />
동생이 사임하고 나서 대법관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igitalan&logNo=10127357994

보은판결이라고 해야하나요? 판사들 대법관 시켜준다면 영혼도 팔 분들 많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