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하기도 하고 저의 집 스피커의 트위터가 제대로 역할을 하는가? 궁금도 하여 주파수 발생기를 굴려 보았습니다.

제가 소스를 피시로 하기에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오디오카드의 웨이브볼륨은 100%로 하고 인티앰프의 볼륨은 9방향으로 하였습니다.

약18.5K부터는 미세한 느낌조차도 없는 듯하네요. 아마도 약-4.6정도의 L패드를 달아주어서 그런가봅니다.

약16K정도되어야 고음의 미세하게 들리기 시작하네요. 아주 사알짝 들려옵니다.

약15.5K쯤 되어서 고음의 크게 들립니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소리는 미세하여지면서 사라지는군요. 확실하게 음악감상시들려지는 고음이 저의 느낌상 약10K~12K미만인 듯합니다. 10K미만이라도 굉장한 고음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좋은 소스를 듣는다하여도 APE정도이고 저만의 느낌이니 고음엘범을 주로 듣는 분은 어떠하실지 궁금하군요.

저음은 20대,30대쯤에서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구르~릉하면서 힘은 없지만 무언가 미세한 기가 생겨나게 느껴지는 군요.

약50정도쯤 되어야 힘이 오르면서 기가 살아나고 70정도 되어야 온몸이 흔들리듯 힘이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이 또한 저의 기억에 남겨진 느낌이랄가요? 제가 들러 온 음악의 저음이 80~100이상이고 대부분 중저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고음과 중음 연주 시에도 저음의 힘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구르르~릉하면서 기가 오르고 소리도 점점 커지는 저음의 고음과 중음의 연주시에도 힘을 안겨주는 역할로서 조화를 이루어 그져 가느다란 고음과 밋밋한 중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스피커의 경우 약 50~15.5K정도의 주파수대역을 가주네요. 물론 아주 미세하게 들려오고 느껴지는 것까지 한다면 30~18K정도네요.18K를 넘어서는 소리가 들릴듯 말듯하기 시작하면서 아주 안들리는군요.

주파수대역의 좀 좁은 편인데 음악을 감상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보통어느정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보급형이라도 스팩상 30~20K라고 되어 있던데....

이번에 -4.6정도로 만든 L패드를 다시 만들어 볼까도 구상중입니다.



잡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