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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진짜 크라제 맛보려면 압구정 본점가서 먹어야 하겠더군요<br /> 본점에서 먹는거랑 분점에서 먹는거랑 맛이 차이가 크더라는...
압구정 본점에 가서 옆자리,알바 이쁜 애들보면서 먹어야 맛나죠...<br /> <br /> 회사 야근에 업체에서 사다준..ㅡㅡ 분위기 칙칙<br /> <br /> 좋은재료,고기패치도 직접 굽고...첨에 좀 비싸게 나왔는데,,,<br /> <br /> 요즘은 프랜챠이즈 되서 별반 차이 없죠..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br />
햄버거라는 음식 자체가 국적불명의 음식이긴 하지만 맛나게 하는 곳은 아직도 몇 군데 있습니다. 예전엔 이태원에 모 살롱이 괜찮았는데 거기도 좀 변했고 요즘은 한남대교 북단 근처에 괜찮은 곳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햄버거는 예전에 한미연합예비사에서 장애우들 행사에 참석하러 갔을 때<br /> 식사대용으로 만들어 준 햄버거였습니다 크기도 컸지만 고기의 질이 아주 좋더군요 그게 그날 행사용<br /> 특주품이었는지 그냥 미군애들 흔히 먹는 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지껏 그거보다 맛있었던 햄버거는 <br /> 못 만나봤습니다. <br />
저도 하얄리아 부대안에서 먹어본 깜상들이 드럼통위에서 궈준 이백원짜리 햄버거..
제가 먹은 햄버거중에 이태원에 있는 자코비 버거를 14,000원 먹은 기억이 있네요<br /> 먹다 입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홍대에 요즘 많이 생기는 메뉴가 떡볶이와 수제버거입니다...
홍대앞에 옛날 떡복기 정말 많더군요.
홍대가 중고딩과 백수인 2,30대들이 몰리면서 저렴한 먹거리가 많이 들어오는 거 같아요.<br />
외국계유명 체인점인지 알았더니 국내 체인이더군요.<br /> 맛도 사실 그닥....먹기도 불편...<br /> 요즘은 맛집소개 블러그들도 대부분 돈받고 선전해대는거라 믿음도 안가고......<br />
군산비행장내 햄버거 피자 예술입니다
홍대가 중고딩 백수 모인다구요?...ㅠㅠ <br /> <br /> 거기도 장사하긴 글렀넹...그냥 지방으로 내려가야하나...ㅡㅜ<br /> <br />
햄버거 이야기 나오면 IN &OUT 햄버거를 꼭하게 됩니다 ... 5-6년전 미국에 잠간 갔을때 이곳 햄버거가 맛있다고 일부러 사먹었는데 정말 햄버거의 신세계더군요.....신선한 재료만 써서 만든다고 합니다 여기 프렌차이점 한국에 들어오면 좋을텐데....
미군부대도 그렇고 크라제 초기도 그렇고 고기 직접 갈아서 <br /> 그릴에 구워 먹으면 별다른거 안들어가도 맛나요...<br /> 집에서 소고기 사다가 패티 만들어 직접 해드셔보세요<br /> 프렌챠이즈 비교 안되게 맛납니다
거기..탄산음료가 아마 2천원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