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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배가 좋은 차 선물해줄 겁니다. 위로좀 받으세요 ㅠ,.ㅠ

시멘트궁물, 새똥 같은것은 뜨거운물을 휴지에 뭍혀서 잠시 덮어두었다가 슥 닦으면 없어지는데 말입니다.. T.T

세상 이치가 그렇듯<br />
유리 등 표면이 고운(?) 곳에 거친 수세미 등으로 심하게 문지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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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백미러인줄 알았네요. ^^<br />
차종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중고 유리라면 장안평이나 성수동 유리전문점에서 반값 정도면 가능할것 같습니다.<br />

ㅠ,.ㅠ 삼가 앞유리의 명복을 빕니다 .... ㅠㅠ

차 바꾸시려고 그러셨구나 ...

ㅋ.. 제 친구도 갑자기 뭐에 홀렸는지.. <br />
깔끔해질 하얀 렉스톤을 기대하며.. 퍼렁 수세미로 때를 뺀다고 보닛(후드)를 박박 문지르며 작업을 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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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머.. 백설기가 되었져.. ㅋㅋ 아직도 백설기 타고 다녀여..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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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일인 줄 알았었는데.. 글치도 않네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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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로산 차의 휠을 수세미로 그래놨습니다..볼때마다 가슴이 아퍼요..

저는 보닛 잔기스 없앤다고 콤퍼운드로 박박 문댄 적 있습니다....지금도 보닛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ㅡ,.ㅜ

안타까운 사연이 줄을 잇는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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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속 쓰려라...

시멘트 국물은 휴지에 식초를 뭍혀 덮어 뒀다가 닦으면 감쪽같다 들었습니다. <br />
근데 저도 해보지 않아서.. ^^:;

자기 반성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ㅜ.ㅜ

신경 쓰이시면 조수석 앞창 포함 전체를 살살 문질러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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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무늬라고 자기최면을 거세요~~ =3=3=3

예전에 신차 뽑고 한달도 안돼 지방에 갔다가 하루 자고 일어나니 차에 눈이 20cm는 싸였는데..<br />
머문집 누군가 나름 손님대접한다고 한 행동이겠지만 싸리비로 싸인눈을 쓸어냈습니다..<br />
나중에 세차하고 보니 스크레치 만땅.. 덕분에 돈 많이 깨졌던 기억이 나네요..^^

아파트지하주차장 천정에서 떨어진 회색물. 식초로 지웠 습니다

어&#55144;.... 몇몇분들 때문에... 살짝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br />
ㅜ.ㅜ

이왕 이렇게 된거 기스 난 유리부분 치약과 헝겁으로 계속 문질러 보아요???

10000방 사포로 살살 문지르고 광택 융으로 계속 닦아 보시면 될 것 같기도 한데..<br />

제가 아는 선배는.......시골에 계신 장인얼쉰께서 세차해준다길래.....<br />
검정색 캐딜락을 청색 수세미로..............무광을 만들어 버렸다능......<br />
증말 가심이 찢어진다고 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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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가 똥차라 기냥 수세미로 세차합니다......

그부분을 더 빡씨게 문질러서<br />
이뿐 에칭 유리인 마냥 이뿐 모양(모텔샤워부쓰에 기려진 여인상이리등가ㅡㅡ;;)을 맹그는검다..

산타을쉰께서 청 수세미 새걸로 한셋트 선물드릴겁니다~

요새 무광이 유행 이던데요? 기왕 이리된거 전체다 문지르세요

유리에 딱딱한 이물질 묻어 있으땐 칼로 밀면 깨끗해 집니다<br />
차제엔 위에 말씀하신 강식초 화장지에 묻혀서 30초 정도 놔두면 불려져서 닦입니다<br />
가습기 진동자 같은건 직빵이고요<br />
유리 기스난것 카센타 가면 닥는것 있습니다<br />
돌 튀어서 난 자국이나 찌든 기름때 컴파운드 같은건데 융에 약간 묻혀서 문지르니<br />
잔기스가 없어지더군요<br />
잘 아는 카쎈터에서 한번 알아보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