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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화장실에서 응가중인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21 14:39:18
추천수 0
조회수   1,830

제목

코엑스 화장실에서 응가중인데..

글쓴이

이성광 [가입일자 : 2001-03-19]
내용
누가 손씻고 불끄고 갔습니다.



아놔.. 절약정신이 몸에 벤 분이라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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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2011-12-21 14:41:34
답글

누가 불켜줄때까지 자문자답 놀이나..

이성광 2011-12-21 14:42:07
답글

어두워서 닦을수가 없.. ㅠㅠ

권혁훈 2011-12-21 14:44:41
답글

코엑스 자동 아닌가요? 움직임 감지일텐데

이상태 2011-12-21 14:44:55
답글

그럴땐 박진영의 날떠나지마 노래를 큰 소리로 불러주셔야 불끄셨던분이 어험어험~ 헛기침을 하면서 다시 켜주실텐데 이미 떠나셨으니 ㅠㅠ

박희정 2011-12-21 14:45:01
답글

상황을 생각하니 너무 웃기네요. 잘 수습하고 나오세요.

박승빈 2011-12-21 14:45:29
답글

화장실 어디에요 위치 알려주세요 제가 저녁에 잠실가는길에 들려서 불켜드릴께요

김장규 2011-12-21 14:45:55
답글

화장실 변기 안에서 손나올꺼예요 ㅠ,.ㅠ<br />
<br />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ㅠ,.ㅠ~~

박병국 2011-12-21 14:47:44
답글

요즘 정부에서 동절기 전기절약을 너무 심하게 해서 그런가~?<br />
정말 난감한 상황이였겠습니다....

이수남 2011-12-21 14:50:54
답글

하도 욱겨서 점심먹은게 소화가 다됐어요.ㅋㅋㅋ

김대원 2011-12-21 14:52:28
답글

ㅎㅎ

안형렬 2011-12-21 14:59:32
답글

114에 전화해서 코엑스 고객상담실 전화 연결 시켜달라고 해요.<br />
그리고 상담원한테 말하면 금방 조치 취해줄듯 싶은데요...;;

성인경 2011-12-21 15:08:07
답글

아.... 우리 동네사정하고 똑같군요. 제발 좀 지가 있던 화장실 불을 꺼야지 꼭 내가 앉아있는 화장실 불만 툭.... 그래서 이젠 화장실 갈 때 아얘 렌턴을 들고 갑니다.

zerorite-1@yahoo.co.kr 2011-12-21 15:28:34
답글

어두워서 닦을 수가 없다니...<br />
<br />
보면서 닦으신다는 이야기?

김태훈 2011-12-21 15:51:16
답글

저 근무처도 쇼핑상가 같은곳이라 화장실 많은데, 응가할땐 주로 한적한 곳으로 가지요. 그런데 반대편칸에 어떤 커플이 들어옵니다. 벌써 3번째....<br />
속삭이는데 안쪽은 그냥 들리더군요. 왜 옆칸 사람 확인을 안하는지...<br />
그냥 힘 안주고 기다려줍니다.

lsh1264@paran.com 2011-12-21 16:24:31
답글

불이 꺼져있어도 최선을 다해 찾다 보면 작업해야 할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br />
손가락의 감각을 믿어보세요!!!

moolgum@gmail.com 2011-12-21 16:51:44
답글

더듬어서 찾다보면 뭔가 느낌상 짜릿한 지스팟(?)을 찾으실수가 있음다. 그 곳을 집중공략하심이.

이계종 2011-12-21 16:52:32
답글

보면서 닦아야죠.. 변 색깔은 건강한가? 묽거나 되지는 않은가? 지난번 똥꼬가 쓰렸는데 혹시 피가 묻지는 않았는가.. 등등..

이수영 2011-12-21 16:57:50
답글

컴컴하고 아무도 없으니까<br />
<br />
그냥 나오셔서 불키고 다시 들어가셔요~~ =3=3=3

오병택 2011-12-21 17:59:59
답글

바지 반만 올리고 엉거주춤한 상태로 나가서 불키려는순간 누군가가 문 열고 들어와서 둘이 마주친다면..........대략...........ㅋㅋㅋ

lsh1264@paran.com 2011-12-21 18:17:12
답글

L 병택님 말씀하신 걸 80년 대 중반에 충무로 뒷골목에서 겪었습니다 <br />
아는 사무실에 갔다가 급해서 화장실(남.녀 공용,재래식 구조에 변기만 수세식)을 갔는데 두드려도 소식이 없길래 문을 확 열었는데.....헉...옆 사무실 이쁜 경리아가씨가 바지도 추키지 못하고 문고리 잡으려고 앞으로 어그적 거리며 황급히 오다가 저랑 눈이 딱 마주친 겁니다 음.....봐선 안될 걸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이준열 2011-12-21 18:29:08
답글

오병택님 말씀은 제가 사무실 화장실에서 겪었던 일입니다.<br />
제 동료가 모든것을 봐버려서... ㅠㅠ

이성광 2011-12-21 19:52:50
답글

무사히 퇴근길입니다. 가끔 글을 올리면 댓글이 없어 의기소침하였다가 이제야 뭔가 화두를 찾은 듯.. 하네요. ^^

백경훈 2011-12-22 08:43:34
답글

ㄴ어둠속에 제대로 못 닦아서 똥덕트에 똥딱지 붙이고 가셨을꺼라<br />
믿어 의심치 않숩니다.<br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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