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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뿐만이 아니라 바디도 한 몫 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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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라도 50미리 쩜팔이 사용하세요~~~ ^^

ㄷㄷㄷㄷ 하네요.. 제꺼 줌렌즈는 200으로 당기면 6정도 조이게 되요 ㅠㅠ

200mm 2.0 VR 잠시 물려본적이 있었는데.... <br />
무거워서 못 쓴다는건 핑계고 일단 마운트 하면 무거운거 모르겠더라구요.<br />
혹시 떨굴까봐 완전 긴장 되서요 ^^;ㅎㅎㅎ

쩜팔이가 지금은 얼마나 할까요?<br />
제가 사용할때는 160~180선이면 구입했는데,<br />
지금은 300이 넘는다고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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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가면 무거워서 몸살이 걸릴정도 입니다. 허나 결과물을 보면 몸살따위 필요없습니다...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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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는 발줌때문에 싫은데 결과물은 너무 좋네요.^^

한때 100만원 초반때까지 떨어져 일본에다 팔면 2박3일 여행비 빠진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게요. 저는 마운트하면 매우 긴장할 것입니다.<br />
써보신 분도 계시고 가격 히스토리도 흥미롭네요.<br />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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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vr대포 가좋죠.

혹시 85mm.1.2 만투로도 저 정도 심도 표현 가능 할까요? ^^;

좋군요<br />

ㄷㄷㄷㄷㄷ

오이만두 : 얼굴 심도.<br />
쩜팔 만두 : 상반신 심도.<br />
쩜팔 대포 : 전신 심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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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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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50 /1.8 랜즈로 표현할수 있습니다.<br />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u=9688&f=U&pg=6&p=9256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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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50 으로 85 찍은사진

좋네요.. 좋아..... 전 아빠백통인데.. 절대로 저렇게 못나옵니다

뭔가 멋지군요.

아빠백통도 하루출사가면 팔이 ㄷㄷ 거리는데 대포는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심도 얕은 사진이 필요할 때도 있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저런 것에 경도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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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걸작 사진들은 대부분 심도가 깊은 사진들 중에 많지요. 안셀 애덤스도 F64 클럽을 결성해서 활동한 적도 있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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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렌즈는 어두운 곳에서는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조리개에 집착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진 손 놓은지 오래되어서 감이 잘 안오네요....

결과물보다도 파인더를 통해 보는 피사체 자체가 예술이더군요^^

원래 웨딩용으로 많이 쓰던 렌즈죠. 전설의 필름 엑타 25를 물려서 찍으면 전지확대를 해도 깨지지않았습니다. 정말 재밌는 건 엑타 25가 단종이 되면서 이 렌즈의 수난이 왔죠. ^^ 일반 필름으로는 도저히 엑타25의 품질에 맞출 수가 없으니 상당수 스튜디오들이 중형으로 옮겨가버렸습니다. 그러면서 200.8 매물이 넘쳐나고 가격이 폭락했었습니다. <br />
재밌는 건 그 뒤로 스튜디오에서 증명사진을 디카로 찍기 시작하면서 마미아가 폭락을 했었

사실 F64는 대형카메라에서나 가능한 조리개수치죠. ^^<br />
고동윤님 댓글 취지는 100% 동감합니다.

대포도 대포지만, 케이스에 삼각대, 바디까지 들고 다닐려면....싹 죽슴다.ㅡㅡ^<br />

오오, 몇 분의 답글로 없어 보이고 무식해 보이는 게시물이 <br />
고퀄(?)이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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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전히 저는 다 알아듣지 못합니다...ㅠ.ㅠ

최대개방에서 선예도가 살아나는 특이한 케이스의 렌즈였죠. <br />
야간 야외공연 촬영도 ISO400 정도로도 스트로보없이 셔터스피드가 확보되어 무난한 촬영이 가능했던.... <br />
렌즈를 어깨에다 걸치고 다니면 뽀대와 포스는 났지만...지금 다시 들인다면 너무 무겁기도 하고 <br />
결정적으로 너무 비싸져버렸어요.. <br />
만두와 더불어 인물사진 최고의 렌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