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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역겨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21 12:44:42
추천수 0
조회수   763

제목

조금 역겨움

글쓴이

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내용
얼마 전 해경이 불법 어로 중국 선원에게 살해당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분한 일이죠.





그런데 기회는 이때라 생각했는지



이런 말들이 나옵니다.





"반미를 부르짖는 좌파들이 이런 일에는 가만히 있는다."





며 거품을 물죠.







엊그제 김정일이 갔습니다.



갈 게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기회는 이때라 여겼는지





"잃어버린 10년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그렇게 햇볕정책이다 뭐다 해서



그리도 퍼줬으니... 고통에 신음하는 인민들만 불쌍하지..."





저따위 죽음에 먼저 가신 고인 두 분을 대입해서 이야기합니다.



아니 비꼬는 거죠.



피눈물이 납니다.





지난번 토론에 나온 어느 신문사 논설위원의 악다구니가 떠오르는 순간이었습니다.





조금 역겨워졌습니다.





생각해 보니 많이 역겹네요.



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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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종 2011-12-21 13:15:00
답글

ㅎㅎㅎ 등 쳐드리고 싶군요..

권균 2011-12-21 14:07:25
답글

그 논설위원은 음주운전으로 처벌 가능하지 않을까요?<br />
현행범은 아니더라도 사진과 동영상 증거가 있으니 말입니다.

최만수 2011-12-21 15:34:07
답글

틈만나면 억지 꼬투리나 잡을려하는 쓰레기 같은 넘들, 남북관계 다 파탄내놓고 그래서 김정일이 사망해도<br />
뭐하나 할수없는, 할께 아무것두 없는 무능한 넘들, 그래도 입만 살아서 떠들어대니, 도대체 도움이 전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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