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스킨 로션 이야기가 있어 생각이 나는데요~
스킨은 손바닥에 담아서 얼굴에 철퍼덕 철퍼덕 쳐바르는 느낌이 좋아 헤푸게 사용해서 그런지 항상 로션은 1/3 이상 남는데도 스킨은 바닥이 납니다. 그러다보니 쓰다남은 로션은 자꾸 쌓이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남는 로션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요? 저는 사무실에 하나 가져다 두고 손씻은 다음에나 한번씩 쓰는데 영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지금까지는 로션과 스킨 세트로 된 상품만 사용했는데 그냥 타제품 스킨만 구입해서 혼용해 써도 괜찮을까요? 향이 뒤섞여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요..
밑에 분들처럼 인지도 있는 제품을 쓰면 같은 브랜드로 스킨을 하나 더 구입하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만 주로 뽐뿌에서 스킨+로션 세트로 1만원 이하하는 제품 떳을 때 구입해서 쓰던 것들이 가까운 곳에서 스킨만 구하기가 쉽지는 않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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