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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이 떨어졌습니다. 밥그릇 남퍼다주는데 신경을 쓰다보니 글로벌 호구로 각인되었나 봅니다.

국정원장도 정보계통이 아닌 서울시청에서 말잘듣는넘들갖다가 요소요소 낙하산떨어뜨렸으니 요모냥요꼴이지요<br />
다음정권에선 점령군소리를 듣더라도 싸그리 정리해야함돠

이명박 정권 덕택에 한 정권, 한 정파가 무능하다는 게 실제적으로 어떤 것인지 뼈저리게 절감하고 있습니다.<br />
외국 국가원수가 대통령 전화를 안 받았댑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어느 국가 지도자가 글로벌호구의 전화를 단박에 받겠습니까?<br />
한 번 씹으면 더 절절 맬걸 아는데...

대중라인도 다 드러나서 짐싸지 않았나요?<br />
외교를 모르는것들이 외교를 한답시고 저런 짓거리를 하니...<br />
최종병기 활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그것도 가슴깊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