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건 화이트 와인도 좋죠. 부담 없는(돈 말고...) 스파클링도 좋고요. <br />
<br />
그런데 막상 5% 짜리 스파클링 마시다 보면 엄청나게 비싼 맥주 마시는 것 같아 화들짝 놀란다는....<br />
<br />
화이트 와인은 일반 편의점에 판매하는 마주앙 모젤도
기본적으로 와인은 자체숙성으로 맛을 내지 당분을 첨가하지는 않습니다.<br />
아이스와인이나 귀부와인, 그리고 주정강화와인은 나름 당분을 첨가한 그런 것보다 훨씬 달죠..<br />
가격이 넘사벽이라 그렇지;;;<br />
<br />
저의 지인이셨다면 제 셀러에 있는 샤또 리외섹 2002년을 같이 한번 마셔보자 했을겁니다 ^^
마트가면 [모스카또 다스티]품종으로 만든 것 아무거나 달라고 하면 원하시는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략 1.5만원대면 살수 있고요...<br />
달콤함의 극치를 보실려면 박기석님과 지인이 되시는 방법도..^^(포도 한 그루에 한잔을 만드는 와인은 가격이 ㄷㄷㄷ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