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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와 난국에 서로 격려하고 힘을 모아야 할 때인데 적절한 이야기였습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한마음으로 그 어려운 평창올림픽도 유치하였잖습니까?
때가 지나면 무역 1조 달러 달성과 함께 다 역사가 평가할 일입니다.
문제의식을 느끼고 청년 실업과 서민의 삶에 관심을 두는 일이 이런 어지러운 시기
에 쉽지 않은 일임에도 정부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노력과 지원을 약속하며
잠까지 설쳐가며 고민하는 위정자의 모습이 보여 마음이 짠합니다.
이런 약속과 노력을 계기로 우리 모두 더 힘을 내야 할 때입니다.
안보 또한 굳건히 하여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북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함은 물론
와신상담의 기회로 삼아 대통령의 연하장처럼 새 희망의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확고하고 결연한 의지가 보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