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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간으로 태어날 일은 없으니 그정도야 뭐 ㅋㅋㅋ
내세가 없다면 그렇겠죠?We trust in God.스트라이퍼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남의 눈에서 피눈물 안흘리게 하면서도 그리 살 수 있었다면 그 사람의 복이라고<br /> 하겠지만 그 반대라면 인간으로 살다가 간 게 아니고 짐승으로 지편한대로만 살다가 간 거죠...
아무런 목표도 꿈도 고통도 인내도 필요없는 삶이란게 과연 인간의 삶일까요?
지금까지는 카다피가 갑이었는데, 김정일이 한수위네요..
김정일이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았을 겁니다..<br /> 그레서 심장,고혈압이 나빠지고요...<br /> 나쁜 짓하면 강심장이라도 스트레스 받겠지요.<br /> 좋은 일하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온화해지는데....
솔직히 말해서 카다피보다 김정일이 더 악질 아닌가요?
저넘도 뭐...나름 힘든 일이 있을수도 있었겠지만...<br /> 뭐..잘 산다고 해서 오래사는 것은 아닌 모양이군요.<br /> 산삼깍두기 정도는 매일 먹었을 법 한 넘인데...
L 김일성이 이미 다 파먹어 버려서 인삼밖에 못먹었답니다. 그래서 더 못살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쿨럭...
김정일이야 맘만 먹었다면 기득권자들의 저항을 물리치고 북한을 개방시킬 위치와 힘을 지닌<br /> 사람이 아니었나요?<br /> 이제는 김정은이라도 좀 깨달았으면 합니다. <br /> 어리석은 삶이 어떤 것이란 것을말이지요..
박창원님 그랬다면 군부에 의해 제거됐을 겁니다
근데 크메르루즈 처럼 인위적으로 죽인 건 아니라도<br /> 굶어 죽은게 줄잡아 350만명 정도로 잡고 있던데<br /> 이 정도면 혹시 세계 신기록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총으로 쏴 죽인 사람도 엄청날겁니다.
한사람으로 인해서 돌아가는 집단은 없습니다. <br /> <br /> 도올 선생의 말처럼 기득권들에게 알아서 기는새퀴들이 똘똘 뭉쳐있기 때문인거죠. 똑같은놈들이 바로 이나라에도 있죠. 돈으로 뭉친새퀴들이....
제가 그런 입장이었다면, 비록 제거가 되더라도 그리 했을겁니다.<br /> 만약 수백만 목숨과 자신의 한목숨을 바꾸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쾌히 자신의 목숨을<br /> 내놓지 않을까요? <br /> <br /> <br />
김정일은 박애주의자가 아니구요.그런 생각을 하지도 못했을 겁니다.<br /> 남한의 평범한 시민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은 했겠지요.
사실 평범한 소시민이 가장 보편적이고도 인간다운 생각을 하겠지요.<br /> 쇠위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은 알고보면 목적을 위해해 피를 보는 전부 냉혈한들입니다.<br /> 말이야 국가라던가 체제 등등의 명분이 있지만서도요.<br /> 하지만 그 한계는 철저하게 구분되어야 합니다.<br /> 자신만을 위한 명분과 말이지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