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에 무선전화기,그리고 핸드폰 두개를 넣고
음악감상에 몰두중 였습니다.
그리고 음악감상이 끝나고 호주머니에 있던 무선전화기와 핸드폰을
꺼냈는데
무선전화기에 1111번으로 3분 35초 동안 통화했다는 기록이
앵 난 한적이 ㅤㅇㅡㅄ는데 하고 호기심에 1111번으로 전화를 해봤습니다.
헉 국가정보원~~신고 어쩌고 저쩌고 ARS가 받는군요
음악 감상을 함서 주머니에 있던 무선전화기가 1111번이 눌리면서
전화 연결이 웁~~
핸드폰과 호주머니 안에서 부대끼면서 전번이 눌린듯..함다..
절대 호주머니 근처에 있는 내 몸자락 일명 : 모아이석상이 누른것 아뉨다..
만일 누군가 받았다면 슈베르트 실내악 송어를 들었을껌다..
혹시 제가 와싸다 자게에 안보이면 어딘가 끌려가
슈베르트 실내악 송어가 무슨 정보냐고 고시를 당하고 있을지 모릅뉘다..
ㅡㅡ;;
그런데 잘못 온 전화를 누군가 받았다면 그냥 끊을것이지 3분 넘게 수화기를
놓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혹시 울집구석 좌표 추적 ㅠㅠ;;
혹 호주머니에 전화기 넣고 댕기다가 이상한데 전화연결 된 경험 있는분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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