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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하지 않는이상 유학가도 국내인맥 과 발판이 있어야 국내에서 자리잡을겁니다. 하물며 국내대학은....

어느 정도는 서열이 있다고 보는게 <br />
지방의 몇몇 의대들은 특히 전남의 모 s대 의대는 수련병원이 하도 엉망이어서 <br />
보복부에서 수련병원 취소를 했습니다 <br />
그렇게 되면 당연히 거기 출신 의사들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br />
따라서 서열을 안볼수가 없겟지요 <br />
<br />

학생은 변별이 잘 안될지 몰라도 학교에 따라 교육의 질은 많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서열은 분명히 존재하고 무슨과이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나죠.

서울의대 출신들은 지방 의대 인정안해요...ㅠㅠ

위에/<br />
보복부가 아니고 병원협회에서 취소햇네요 <br />
수련병원취소는 병원협회소관인가봅니다<br />

교육의 질이 정말 차이 많이 나죠.<br />

수련병원취소를 당한 의대도 수능점수가 서울대 공대에 근접하니 <br />
우리사회의 의대 열풍이 얼마나 강한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요 <br />

연줄,인맥,학연은 그렇다치지만 교육의 질이나 서로간 인정한다,안한다 이런건 무슨근거로 말씀 하시는건지...

하물며 동네 동물병원도 서울대를 강조하던데 오죽하겠습니다.

의학대학의 서열은 병원을 얼마나 갖고 있느냐와 정비례합니다. (서울대는 좀 예외)<br />
고려대의대 같은 경우가 대표적 예로 성대의대(삼성병원)와 울산의대(아산병원)보다 선호도 및 점수가 약간 밀립니다.

지인 중에 몇분이 의사라 위와 같은 얘기가 나온적 있습니다. <br />
의사인 자기가 봐도 서울대 의대 나온 의사는 몬가 틀리다더군요. 자기도 확실히 꼭 찝어서 얘기는 못하겠지만 <br />
뭔가 무엇인가 있답니다. ㅎㅎㅎ 학교 네임밸류가 아니라. 지방 의대와 서울 의대 교육 질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수능점수보면 서열이 딱 보입니다 ㅎㅎ 서울대 연대 가톨릭 성균관 울산 고대 한대 중대 연대원주 등등 아머진 병원크기와 서울 거리순입니다 ㅎㅎ

의대생들 자격시험 합격율이 유명대가 오히려 떨어진답니다.<br />
그게 유명대는 그정도야 지들이 알아서 통과해야지 하는 분위기가 교수진 사이에 좀 있고 <br />
지방대는 상대적으로 덜 그렇다고 하네요..시험준비하게 배려도 좀 하고 하는 차이가 있어서 그렇다네요<br />
어디 기사에서 봤습니다.<br />

수련의 과정에서 차이가 나지요.<br />
어느 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거치는가가 영향을 미칠텐데 아무래도 관련 대학 졸업자가 유리하겠지요.<br />
지방 의대에서 서울지역 의대 부속병원에 수련의로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의사시험합격율의 경우 위에 제가 언급한 지방의 s모의대가 100%를 기록한다네요 <br />
의사들이 이론으로만 환자를 진료하는게 아니고 실습이 중요한데 <br />
합격율만 높은 대학은 실습에 상대적으로 소홀하고 오로지 의사국시에만 매달린 <br />
결과랍니다 <br />
<br />

ㄴ <br />
일부의대는 국시칠때 공부못하는 학생은 유급을 시켜서 아에 국시 응시를 못하게 해버립니다.<br />
"합격율" 높일려고요.

세간이 인정하는 서열의 차이는 저도 잘모르겠고..<br />
전공의 수련받는 질의 차이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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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수련의 과정 마치고 <br />
전문의 취득 후 서울대병원에서 세부 전공 좀 더 수련했습니다.<br />
서울대 병원에서 있으면서 보니까 <br />
제가 받았던 수련병원과 차이가 제법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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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 의원 개원하는 데는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br />
오

제일 나쁜 의대(?)도 서울대 일반과 보다 낫다고 평가하더군요....

교육의 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왜 안나요? 당연히 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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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랍니다. 카데바 없어서 관광버스 타고 세시간씩 이동해가면서 해부학 실습 하는 학교도 있고요...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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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일수록 기초학교실이 짱짱하죠. 그거 무시 못합니다. 우리나라 맨날 기초과학 부실해서 노벨상 안나온다고 하죠? 의대교육도 기초학교실이 튼튼하지 못하면 모

이런 의대 열풍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건 모두 인정 하면서도<br />
막상 주위에 아이들 진학 할때 보면 <br />
성적이 안되서 못가지 성적만 되면 의대를 가려고 합니다.<br />
바람직한가 아닌가 하는 문제를 떠나 <br />
지금 우수한 성적으로 의대를 입학한 아이들이 나중에 후회하지나 않을 까 걱정됩니다.<br />
지금은 좋아 보이지만 과연 이런 현상이 얼마나 갈런지...<br />
좀 더 멀리 본다면 <br />
전

진성기님 말슴이 맞습니다.<br />
법관련분들도 현재 개인 마켓팅 하기 여념이 없으며 향후 배출되는 인력을 감당하기에는<br />
수요가 너무나 부족할것입니다. <br />
저의 자녀도 초등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점을 항시 염두해둡니다.

전 위에 두분과 다른 생각 아무리 의대가 추후에 어쩐다 해도 현재 대기업 들어가서 50살도 못되어서 나와야 하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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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너무나 많고 솔직히 40 넘어가면 이직 하기가 너무나 힘든 걸 알기에 아무리 수요가 많아지고 한다고 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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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적만 되면 의대 그것도 안되면 약대라도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