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접근 방법이니 고액연봉선수가 좌불안석일 필요는 업지요.<br />
박선수도 괜히 연봉을 5억~10억 받아봐야 본인에게는 큰의미도 없고, <br />
전설로서 남을 선수로서의 모양새만 구기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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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메이저리그 데뷰당시 국민으로 부터받았던 응원에 대한 보은으로 생각한다면 적절한 처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야구발전기금말고 불우이웃돕기같은 곳에 기증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물론 야구발전기금이 불우이웃돕기보다 못하다 하는 류의 딴죽은 아닙니다. 그냥 잠깐동안 스치는 생각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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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저보다 동생이지만 박찬호, 훌륭하고 존경스럽군요.
찬호형님!! 참으로 대인배이고 멋진분이십니다. <br />
찬호형님에게 지금 연봉 몇푼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br />
사람이 돈 욕심을 내면 끝도 없는거 아닐까요?<br />
한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위해 멋진 결단을 내린것 같습니다.<br />
2012년 박찬호 화이팅입니다.!!! 부상없이 멋진모습 기대할께요!!
한화 한대화 감독은 조금 불안하겠습니다.<br />
성적이 좋지 못하면 안내 보낼수도 없고 .<br />
기부는 기부 성적은 성적,<br />
쿨할수 있을까 걱정이네요.<br />
한 8승정도 해준다면 완전대박<br />
30년 롯데팬인 나도 한화 팬 될꺼라고 우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