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1 딸내미가....방금..집에 와서....저한테...그러네요...
음...
북한 대통령....
넌 어떤 기분 이었어....물었더니....
사람이 죽은건...슬픈 일이지.....그러네요...
반 아이들은...어땠니,..? 물어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개그버전) 이렇케 말했데요....
좀 씁쓸해서....
개네들은...왜 그런다니....하고 물었습니다.
딸아이가...대답하길
예전에 우리랑 싸웠다면서요....? 이렇케 대답하더군요..
그래서..제가...음...좀 심하게 싸웠어...라고 대답 했습니다..
딸아이 마지막 말입니다.
싸웠으면 화해를 해야지.... 그럽니다....
어른이 되면...화해 하기가 어려워....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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