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카에게 유리하려면 임기 막판까지 끌고 가다가 선거 직전에 판결 하는 것이 좋지요. 현 상황에선 유죄든 무죄든 판결이 나오면 골치 아프죠. 아니면 적절한 타협안을 제시하는 판결로....<br />
박근혜의 입장은 다를 수 있지요.<br />
소설인건 맞는게 판결은 청와대나 한나라당에서 하지 않고 사법부에서 하기 때문이지요.<br />
법적으로는 말이죠.
BBK에 국한지어 생각한다면 가카는 그냥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게 최상입니다. 정봉주 의원도 지금 BBK만 집중해서 때리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포괄적으로 정봉주 의원을 반MB 세력의 상징으로 보고 모든 비판의 언로를 봉쇄하기 위해 액션을 취하는 거라면 또 사실 BBK를 피해가면서 건드릴 수도 있거든요.<br />
하긴 뭐 가카의 일이라는 게 상식, 예측을 불허하는 거니까요. 4대강이든 FTA든 여론 봐가면서 했습니까? 목적달성은 무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