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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은 이렇게 변한다, 나이들면... (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19 07:42:25
추천수 2
조회수   934

제목

• 우리 몸은 이렇게 변한다, 나이들면... (펌)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나이가 들면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은 점차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 한 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에 대 한 세심 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자세도 필요하다.

40대이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 한다.



■ 40대·근육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20·30대 때의 힘을 유지하려면 상당 한 노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걷기나 수영 등을 해왔다면,

이제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고려할 만 하다.

그러면 체격이 더욱 단단해지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 50대·뼈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나이들면서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골 손실이 더욱 악화된다.

이 같은 골밀도 감소는 종종 골절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

알아 차리지 못하기도 한 다.

골밀도 검사로 급격 한 골 손실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 60대·심장

심혈관질환이 남녀 모두 사망원인 1위이다.

혈압·콜레스테롤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비만·당뇨 가족력 등이 있으면 혈당치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 다.

과격 한 운동을 할 사람은 반드시 심전도를 찍어봐야 한 다.



★ 70대·치매

노화의 정상 신호인 기억의 착오에 대해 너무 개의치 마라.

나이 자체가 기억을 상기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간단 한 정신과 검사로 기억의 착오와 치매 등을 판단할 수 있으며,

뇌MRI(자기공명영상) 등으로 뇌 혈류에 이상으로 발생하는 혈관성 뇌질환

또는 혈관성 치매 등을 구별해 낼 수 있다.




◆ 눈

40세가 넘으면 렌즈(수정체)?! ? 탄력을 잃고,

이를 조절하는 안근육도 약해진다.

그래서 가까운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려워진다.

60세가 넘으면 렌즈의 단백질 성분이 산화되고 혼탁해짐에 따라

백내장이 매우 흔히 생긴다.



▲ 건강포인트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으면 백내장과 노화성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다.

매년 안과검진을 받아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 다.




◆ 치아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에나멜이 깨지기 쉽다.

오래된 보철물이 분해돼서 새로운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잇몸은 위축된다.

40대 이후 치아를 잃는 가장 흔 한 원인은 ‘ 풍치(치주염)’이다.

부실 한 치아 건강은 노년기 영양 불균형의 주된 요인이다.



▲ 건강포인트

모든 문제는 열악 한 구강 위생에서 온다.

치실을 정기적으로 사용하고,

6개월에 한 번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고,

보철물을 관리 한 다.



◆ 피부와 머리카락

포동포동 한 피부의 진피층은 점점 얇아진다.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소도 분해되어 피부 탄력을 잃는다.

50세가 되면 반은 흰머리를 갖고,

남자는 60세가 넘으면 부분적으로 대머리가 된다.!



▲ 건강포인트

피부와 관련된 문제는 대부분 햇빛 때문이다.

노화된 피부는 특히 자외선에 손상되기 쉽다.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챙기고, 긴팔 옷을 입으며, 모자를 쓴다.



◆ 귀

청각신경세포가 점차 기능을 잃으면서

내이 귀도의 벽이 점점 얇아지고 마른다.

대부분 50대 중반까지는 청력이 정상이나,

60세에서 80세 사이에 25% 감소 한 다.

65세 이상 3명 중 1명은 청력에 문?! ┛? 생긴다.



▲ 건강포인트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소음에 자주 노출되는 것을 피 한 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일부 청력 감소는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의 보청기는 크기가 매우 작고 눈에 띄지 않으면서 효과적이다.




◆ 여성의 섹스

폐경은 성욕과 원활 한 성생활에 필요 한 질의 윤활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질은 여성호르몬 에스! 트로젠이 감소함에 따라 위축되고 좁아진다.

성기 조직들은 얇아지고 건조해진다.

이런 변화들은 성교시 통증을 유발하고,

이는 더욱 성욕을 감퇴시킨다.




▲ 건강포인트

수용성 윤활제는 질 건조증을 개선하고,

에스트로젠 대체요법은 성기 위축을 줄인다.

크림제로 호르몬을 직접 질 벽에 도포할 수 있어

다른 조직에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 남성의 섹스

나이 자체가 남자의 성생활을 망쳐놓지는 않는다.

50세가 넘으면 음경의 발기 강직도는 줄어들고,

사정도 젊었을 때처럼 강력하지 않다.

또 섹스에 대 한 느낌도 감퇴 한 다.

그렇다고 발기부전이 정상 노화의과정은 아니다.




▲ 건강포인트

심혈관계 건강을 향상시키는 모든 게 음경의 혈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서 성 건강에도 좋다.

운동, 적정 체중 유지, 스트레스 제거, 금연 등이 권장된다.



◆ 호르몬

50세가 넘으면서 생식호르몬은 감소 한 다.

여자는 폐경이 되면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젠이 급격히 떨어지고,

남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점차적으로 줄어든다.

이 때문에 우울증 등 기분변화도 생기고,

골 밀도가 떨어지고, 근육의 힘도 약해진다.



▲ 건강포인트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는 긍정적이다.

에스트로젠제제를 10년간 사용하면 사망 위험률이 40% 감소하고,

그 이상을 쓰면 2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된다.



◆ 비뇨기

소변을 걸러내는 신장의 효율은 떨어지고,

방광 근육도 약해진다.

고령자 3명 중 1명은 요실금을 경험 한 다.

대부분의 남자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소변 보기가 힘들고,

줄기도 약해진다.



▲ 건강포인트

요실금 환자의 90%에서 약이나 수술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다.

항문 괄약근 등을 조이는 골반운동도 요실금 방지에 좋다.






◆ 폐

55세 전후에 폐조직 내의 단백질은 탄력을 잃으며 흉곽의 움직임이 둔해진다.

폐포는 들이마신 공기 중 산소를 폐정맥내의 혈액으로 옮기는 능력이 떨어진다.


▲ 건강포인트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수영을 즐긴다.

이처럼 체력을 잘 단련 한 고령자는 앉아서만 일하는 젊은이보다

폐활량이 더 클 수 있다.



◆ 소화기관

위액과 소화효소는 60세가 넘으면 현저히 준다.

음식물이 소장·대장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지고,

변비가 더욱 흔해진다.

일부 영양소는 쉽게 흡수가 안 된다.



▲건강포인트

과일·채소·섬유소가 풍부 한 곡물 등이 변비를 예방 한 다.

운동과 엽산 등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육류 섭취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 심장과 동맥

혈관벽을 싸고 있는 내피층에 지방 성분이 쌍이고,

상흔 등이 축적돼서 동맥경화가 심해진다.

그래서 심장·뇌 등 여러 장기에 혈류량이 줄어든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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