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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가수다는 안보시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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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8 20:5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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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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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가수다는 안보시나 보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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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국 [가입일자 : 2002-02-0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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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견지가 짧아서 나가수관련글을 직접 올린적은 없지만...
오늘은 넘 조용하셔서 한자 적어봅니다.
박완규....심드렁하니 강력할 캐릭터 만큼이나...시원하게...
다만....이런스타일도 너무 자주들으면 하는 걱정이 암튼 좋았습니다.
적우.....뭐라 드릴말씀이....결과듣고 역시 고정마니아층이 뚜렷하구나란...결론에
거미....박완규 말처럼 선곡이 안맞고...노래에 집중할수 있었으면 함니다
바비킴....힘을 너무 뺀나머니...패티김 노래는 멜로디가 단순해서 너무 힘을빼니^^
그래도 바비킴 팬으로서는 다양한 레퍼토리 추가라는 의미에서 반갑네요
김경호.....쇼맨쉽충만 라커...잘 모르겠습니다...무대분위기와 완성도는 매우좋았습니다.
자우림...탁월한 선곡...그러나 김현철 자문위원 말대로 뮤지컬 스타일 조금 지겨워지네요....그래도 자우림이 있고 없고는 나가수에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졸업하면 아쉬워서 어쩌나...^^
윤민수....흐느끼는면 정말 티비 꺼버리고 싶었는데...오늘 잘 어울리네요
내심 1위 예상했습니다
이상...
적우....5위라는 결과에....저도 담주부터 나가수 챙겨보는데 게을러 질것 같다는 예감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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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완규 정말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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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 못하니,, 뭐니 해도,,,, 오늘 최고 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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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 박완규 사랑했어요.. .몇번째 다시 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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