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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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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8 20:3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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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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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름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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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가입일자 : 2002-01-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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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유월에 전세 일년안고 34평 사놓고 옆동에서 전세살며 내년 유월을 기다리고 있다가 집이 너무 좁아서 매일 투덜대던 중... 길건너 마침 300여세대 대형으로 지어진 아파트가 48평이 여기 30평대를 팔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오늘 부동산 들락날락... 비슷한 45평을 봤는데 집 넓고 너무 좋더군요..
여기 온 지 얼마되었다고 벌써 또 옮길 궁략을 하고 있는걸 보고는 마눌... 저의 사상을 의심하기 시작.... 그런데 정말 48평은 넓기도 하고 자재도 다르고 왜 비싼 돈주고 좁은 집에 살아야하나 생각케하네요. 집에 욕심 버리면 전세도 방법인 것 같고 ㅎ여튼 뭔가를 지른다는 것은 인생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은데 돈이 없는게 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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