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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인기의류는 세일 잘 안하더라구요...

일년내내 세일만 하는 브랜드들이 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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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보면 과거에는 브랜드 인지도도 있는데 요즘은 싸구려가 된 메이커들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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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그 라이센스를 가진 사람이 매년 사용료로 몇억에서 십억이상씩에 <br />
그 라이센스를 파는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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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브랜드가 잘나갈때 만들던 회사와는 상관없고요.수시로 바뀝니다<br />
택에는 50만원 붙어있고 70프로 세일... 15만원

사실 최초 소비자가격이 터무니가 없죠..뽐뿌게시판 가보면 제값주고 옷 못사요..^^

고급메이커중에 최초출시가격을 표시하고 세일가격을 붙이는곳이 있습니다.<br />
일반적으로 출시가격은 안알리고 세일대비 로 역산하여 가격표을 붙이는곳이 대부분이죠.<br />

스포츠 의류매장을 합니다.<br />
제가 하는 브랜드는 세일이 없습니다.<br />
손님들 중에는 세일이 없다고 하면 이상한 말 하면서 가는 분이 있습니다.<br />
이 문제는 소비자 들도 반성해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그 가격에도 잘 팔리니까 그런거지요....

컨버스는 워낙 가격을 착하게 붙혀서 세일이 별필요 없다지요~

돈많은 인간들이 덤태기 쓰는거죠.아웃도어 의류가 저렇게 팔립니다.<br />
백화점 ,매장 ,아울렛 이렇게 가격차이를 두고 말이죠.똑같은 옷인데 착각하는거죠.

예전에 할인매장 이월 90%해서 가죽잠바 150만원짜리 15만원에 엎어 왔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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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누구나 아는 유명 브랜드이고 제품도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가죽질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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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장터에 산가격 두배로 팔아도 잘팔리 제품이 였지요~~~

같은 브랜드라도 정식으로 파는 제품이 있고, 세일용으로 파는 제품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br />
이게 맞는지 전부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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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온라인으로 7~80% 할인이라고 해서 10만원 이하로 자켓 같은거 구입해보면 디자인이나 질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운동을 좋아하고 등산을 좋아하는 관계로 늘 스포츠 의류나 아웃도어 의류들을 수시로 구입하곤 했었는데 <br />
얼마전에 어느 횐님이 가르쳐준 사이트를 가보니 세상에나 2011년 신상 아웃도어 의류나 기능성 의류들이 50%이상 싸게 팔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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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원짜리가 9만원선에 구입할수 있더군요.<br />
당근 정품이고 신상들입니다,지름신을 잘못영접하면 큰일나겠더군요.<br />
쥔장은 소문내지 말라고 신신당부의

백화점 할인매장에서 여자 패딩 하나 겨우 고르고 40% dc해서 24만에 저렴한거 구입했지요.<br />
그냥 누구 옷사준다고 나가실때는 50 정도 예상하시고 따라가셔야 그나마 맘 편하게 고르라고 합니다.<br />
맘에 드는건 비싼거거든요.ㅎㅎ

뻥튀기했다가 깎아주는걸 좋아해서 그런가요 ㅜㅜ

정상제품의 이월상품을 세일해서 파는것도 있구요.<br />
아웃렛용으로 대량 생산하기도 합니다. 품질이 조금 의심스러우셨다면 아웃렛용 제품을 사신거구요.<br />
재수 좋으면 고급 정상제품을 떨이로 구입 할수도 있겠네요.<br />
제품 가격이 뻥튀기 되는 현상의 이유의 배후에는 백화점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br />
명품 매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마진율응ㄹ 적용하기 때문이지요.<br />
소비자 판매가의 10%는 부가세,

가격 낮으면 안 팔린다는 것 이미 검정까지 되었습니다. 명품 등 메이커는 가격이 높아야만 팔려요, 구매자의 자존심을 위해서지요

북미, 유럽의 패션몰에서 의류, 신발 사보신 분들은 우리나라가 얼마나 비싼지 아실겁니다. 국민소득대비는 제껴두고라도 단순환율로만 비교해도 이건 참.. <br />
남 안보는데선 삼시세끼 라면먹을 형편밖에 안되도 일단 남에게 보이는건 있어보이고 싶어하는 민족의 특성이 그 근원이 아닌가 합니다.

다운의류큰 재고가 너무 많아 할인해서 떠는 것 같아요

의류가 보통 원가대비 3.5-5.5배수로 가격을 매깁니다. 단순원가에 유통비용 재고비용 인건비 마진까지 붙어서 그렇게 파는겁니다. 근데 좀 양심적인 곳이 3.5배수정도지요..<br />
의류란게 이월 상품은 쌀수 밖에 없습니다. 재고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재고가 그냥 창고에만 쌓아두는 게 아니라 스타일별 품번별 시즌별 하나하나 관리하려면 인건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싸게 파는거죠..<br />
이월이란게 운 좋으면 좋은 옷 잘 고를수

백화점 신사복 그린프라이스 제도인가 한다고 세일 없애고 할인된 가격을 정가로 했었지요.<br />
결과는 세일 안하냐고 물어오는 손님뿐이고, 매출만 떨어졌다고 했습니다.<br />
가끔 티비 뉴스에 백화점 신사복 보여주며 100만원짜리 옷이 원가는 20만원밖에 안한다고<br />
보도하는 기자들이 있는데 전 제일 한심한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원가 20만원에는 단순히 옷의<br />
원부자재와 임가공 인건비만 포함되어 있을뿐, 마케팅,유통

여자들 의식이 문제 입니다 ㅡ.ㅡ; 대부분 사치품은 여성들이 다 삽니다. 전세계에서 명품가격이 우리나라가 제일 높다고 합니다...괜히 된장녀라는 단어가 유행하는게 아니라는...

구입하는 이들이 근본적으로 문제겠지요.... <br />
허례허식의 극을 달려온 우리나라입니다. <br />
그리고 비싼 옷 차려입고 나가면 사람들 태도부터 달라지는게 현실입니다. <br />
우리의 사고가 달라지지않는 이상은 경제가 무너지고 부모의 등골이 뽑히는 가격이라해도 <br />
아이들이나 성인들은 무리해서라도 질보단 비싼 가격의 옷을 선택하게 될것입니다. <br />
이건 어쩔수 없는 현실같습니다.

브랜드 의류 최대 할인율이 50%라고들 합니다......그 이상 할인하는 것은 대리점에서 현금돌리기 작전으로 하는 경우라고들합니다.......브랜드 업체 관련자 이야기들 들으니 가격산정할때, 최대할인 판매비율하고, 상설할인판매비율을 고려하여 최종 상품가격을 산정한다고 들었습니다...즉, 정찰판매가격이나 상설할인판매가격이나 전부 가격전략에 포함이 되어 있다는 거지요.....정찰가격주고 구입하는 경우는 상설할인판매에서 손해나는 이윤을 먼저 확보해주

같은 제품이라도 정찰가격주고 사면 대우받아야 하고, 상설할인매장에서 사면 무시당해야 하는 분위가부터 없어져야 가격에 대한 거품이 많이 사라질겁니다...

최진석님이 말한건 사입품에 대한 겁니다.. 위탁의류에 대해서는 전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아울렛용으로 생산하여 판매하는 물건이 있다고 합니다.

10벌 만들어서 초기 판매가로 2벌만 팔아도 남는답니다.

창욱님 그사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