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와대 지시 의혹 관련 추가 정보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1-12-18 00:55:05 |
|
|
|
|
제목 |
|
|
청와대 지시 의혹 관련 추가 정보 |
글쓴이 |
|
|
김태훈 [가입일자 : 2001-08-20] |
내용
|
|
일단 한계례에서 참석했다고 밝힌 인물은 아마도
홍준표의 인터넷 담당 비서 출신으로 청와대에 가있는 인물...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16101513353&p=nocut
청와대는 현재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이고,
한겨레는 익명의 내부 고발자를 확보했다는 얘기지요?
이번 보도에 이은 추가 정보가 계속 공개될 예정으로
다른 증거들이 확보 되어 있다는 입장으로 보입니다.
한겨레 보도가 사실일 경우 현재 내부 고발자 뒤지기에 바쁘겠지요.
지난번 제주도 전화비 관련 사건 처럼 바로 다음날
내가 한 말에 실수가 있었다로 변하는건 아닌지.....
한겨레는 이부분에 대해 지속적 보도가 이어질 것 같고,
반면 나꼼수는 디도스에 휘말리지 않고 사건의 본질인
DB 접속 차단 문제 의혹에 집중할 듯 합니다.
문제의 비중이 다른 이유는 디도스는 외부에서 해킹으로 공격한
사건으로 꼬리 자르기 시도가 가능하지만,
DB를 건드린다는 것은 선관위나 KT쪽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로
초고위층의 개입이 아니면 어렵고, 민주주의의 근본 질서를
파괴했다는 의미입니다. 부정 선거이자 큰 중죄에 해당합니다.
조사된 내용중 일부는 나꼼수 이번 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라 합니다.
사건이 어느쪽으로 흘러가든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입니다.
일단 국민들이 디도스와 DB차단의 경우 어떤 의미 차이인지 이해해야합니다.
나꼼수 쪽이 주장하는 선거 개입 의혹과 현재 시끄러운 디도스 문제는 전혀 다른 스케일과 다른 사건입니다.
이걸 같은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물론 의혹을 밝혀내는 과정이 쉽지 않겠습니다.
적당히 인정하고 덮으려 할 때, 낚이지 않는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