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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수사 이인규 “저승 가 노통에게 빚 갚으라 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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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기사내용중
책이 전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과정은 참혹하다. “노 전 대통령은 이인규 중수부장 집무실에서 약 10분간 차를 함께 한 뒤 조사실로 이동했다. 우병우 중수 1과장이 직접 조사를 했다. 대검 간부들과 수사팀 검사들은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사 광경을 지켜봤다. 의혹 분야별로 문답이 오갔는데, 노 전 대통령의 답변이 있을 때마다 CCTV로 조사과정을 지켜보고 있던 담당분야 수사검사는 메신저를 통해 우 과장에게 ‘그러면 ~을 물어봐라’ 등 얘기를 건넸다고 한다. 노 전 대통령 본인은 느끼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원격 코치를 받아가며 신문이 이뤄졌고, 노 전 대통령 자신은 동물원 우리 안의 동물과도 같은 구경거리 신세였던 것이다.”
쥐정권 멸망후 어떻게 해서든 법대로 저런 작자들을 철저하게 처벌해서 그분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