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산악회 간부들에게 현금 등 향응을 제공한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44·부산 사상·사진)과 부인, 산악회 ㄱ회장과 ㄴ부회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중간내용은 링크보시고...>
장 의원은 경향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저나 아내나 직접 조사를 받지는 않았는데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하고 보도자료를 낸 것을 납득할 수 없다”며 “사실 정황이 납득하기 힘든 시나리오로 누군가의 악의적 음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불미스러운 일로 당에는 죄송하지만 기자회견을 열고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제발 끝까지 대응하고 박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