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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은 내복입는 날입니다..개인적으로...<br />
요즘 부산 계시나요?현회님은.

내복입는 일은 애국하는 길이다. 기름 한 방울나지 않는 나라에서....

레깅스 비슷한 것 입습니다.

서울과 인천 왔다갔다 함다. 저번주에 잠깐 양산갔었더랬음다.

유니끌로 히트텍 입었어요

남자가 쪽팔리구로...ㅎㅎㅎ<br />
저는 얼어 죽어도 안 입습니다~~!!^^

ㄴ헤..내복 입는 게 에너지 절약이라던데요..유성님.....~~

내복 안입는다고 누가 알아주나요?<br />
내가 따뜻하면 되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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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청승떠느니, 따땃하게 겨울나는게 &#52713;오죠!

얼어 죽어도 안 입고 싶은데요 죙일 바깥에 빨빨거리고 다니려면 안 입고는 견디기가 힘들어요...

주택에 이사오니 내복은 저의 스킨이 됐습니다... 뭘더 입어야 할거 같습니다 ^^

현회님 얼굴책 사진을 보면 추위에 약하실 것 같다는..

아래 쫄쫄이만 입습니다...

뼈뿐이라 추위를 막지를 못한다는. ㅠ.ㅠ; 일멩 스켈레톤....

목포는 그다지 안춥네요. 함박눈이 참 소담하게 내렸습니다.

평생 돈이 없어 빤수만 입어요

내복 입으면.. 피부에서 하얗게 눈이 내리죠.. ㅋㅋㅋ

이상하게 안입게 됩니다.ㅜㅜ추위에 떨면서도요.

내복을 어디가서 사는건지? 그것도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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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후에 한번도 안입어봤네요<br />

(궁금질문) 상규님..피부에서 눈내린다는 말씀이 무슨말씀인가요?

군대 있을때도 안입던 내복을(군기빠진다고 못입게 하더군요)<br />
양말 두켤레는 기본이고,내복에 옷을 몇겹으로 입어도<br />
일하는 곳이 워낙 추운곳이라 안입을 수가 없습니다.

이상하게 울 나라는 내복입는걸 쪽팔리거나 촌스럽게 보더군요.<br />
매우 안좋은 분위기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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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좋고 몸이 따뜻하니 정신에도 좋고 <br />
절약도 되고~ <br />
입은거랑 안입은거랑 넘 차이나요.<br />
저는 아직 젊지만 겨울마다 즐겨서 입습니다. <br />
스타일별로 여러가지 구비해놓고요~ 쿠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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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나만 따뜻하면 장땡이예요.<br />
뭐하러 벌벌 떨

용일님~피부에 눈이내린다는 말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다는 뜻이겠죠~

저도 등산시 입어보려고 오늘 기능성내복 주문했습니다. 아웃도어 사이트에서는 너무 터무니 없이 가격이 비싸서 ... 인터넷검색신공을 발휘해서 주문했는데 만족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

ㄴㄴ그렇죠 내복을 안 입으면 각질이 그냥 떨어지지만 입으면 내복과 살갗이 마찰이 생기면서 내복 안쪽면에 흰누이 쌓이죠 벗을때 허연것들이 두두둑 떨어지죠...ㅎㅎ<br />
저도 타이즈 입습니다<br />
그리고 작업용 솜바지 위에는 깔깔이...^^

L 샤워를 자주 하심이.....ㅜ.ㅜ

예전엔 추우면 그냥 입었는데 조금 나이가 드니 자존심에 절대 안입습니다.<br />
난 아직 젊다.

내복이 없습니다...<br />
입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