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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 그렇지만, 인간 사회 역시, 계절의 순환대로 움직여야 정상이라 생각합니다. <br /> 근래 몇 년동안 연말 분위기가 전혀 안 납니다. <br /> 성탄 다가오면 종교와 무관하게 상업적으로라도 캐롤도 울리고 반짝이로 휘감고, <br /> 그래야 사람 마음도 들뜨고, 한 해도 다 가는구나, 아쉬운 마음도 들고, 그런 건데, <br /> 번화가에 나가도 캐롤 듣기 어렵습니다. <br /> 작년보다 더한 것 같습니다.<br /> 세
30년 전 총각땐 구리수마수때 되면 괜히 흥청망청했던 것같은데 말입니다.....ㅠ.ㅠ
올해도 암울한 소식들로 도배가 되서 흥이 날리는 만무 할 것 같습니다.<br /> 내년에 부산에 혹 놀러가서 일진을쉰 점짱에 들리면 안경 싸게 해주실껌까?
ㄴ경훈님 오시기만 하면 염가로 드리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