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물에 그 밥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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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같은자를 재신임하고 통합 정당에서도 다시 원내대표로 뽑아주는걸 보니 입에서 욕나올라 합니다<br />
민주당에 기어 들어간 열우당 사람들은 한미 fta 를 어찌 생각 하는지...국민들은 졸로 보이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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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한국노총은 이명박과 정치노선을 같이 했습니다<br />
그 결과 실껏 이용만 당하고 버림을 받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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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
문재인이나 문성근이 울분을 참고 통합민주당에 들어가 그 분노로 꼭 정권교체를 <br />
일궈내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못다이룬 개혁을 완수해 내길 고대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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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일당이 남아있는 통합민주당에 일고의 기대도 없지만서도...<br />
문재인과 문성근을 버릴 수도 없고...진퇴양난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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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요즘 정동영 밖에 믿을 넘이 없네요
민주와 통합진보당/재야세력이 하나로 합쳐 우선 쓰레기당을 척결하고 민주와 진보당 양당구조로 갔으면 좋겠습니다.쓰레기당은 보수도 아니고 자신들에 이익이 된다면 국익이라며 나라도 팔어먹는 놈들입니다.<br />
김진표를 원내대표로 선출한걸 보면 화는 납니다만 그밥에 그나물이라는 식으로 싸잡아 미리 판단하지 마시고 조금 더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요.지금에 민주통합당에 용도는 쓰레기당 척결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br />
한국노총, 정말 뿌리깊은 어용단체죠. 한나라당의 오랜 벗이기도 하고요. 민주당이 제대로 바뀌려면 관료세력,어용단체와 어울리지 않는 반성이 필요합니다. 전직 관료세력과 한국노총급 어용단체의 가장 큰 특징이 박쥐근성이고, 변화에 거부감을 느낀다는점일 겁니다. 본질적으로 한나라당과다를 바가 없는데. 지역기반 때문에 아니면 공천문제 때문에 저쪽이 아닌이쪽을 택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성향은 저쪽과 다르지 않습니다.
김민관님 말씀하신 의원 가운데 신뢰가 가는 분은 참 많습니다. 특히 최재천, 임종석 전 의원은 참 좋아합니다. 김근태 전 의원님은 훌륭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분 같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아프시니 안타까운 마음이 더 커집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과 한나라당의 진성호, 신지호, 전여옥 같은 것들을 비교할 순 없지요.<br />
민주당의 중요성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박쥐 같은 당내 인사들은 분명 문제입니다. 민주당을 모욕하기 위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