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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저만 그러는줄 알았더니 ^^<br />
이런 추운날 누가 술에 취해 잠이라도 들었으면 옆에서 꼬옥 지켜 보면서 경찰에 전화 해주고 경찰 올 때까지 기다리기도 잘 합니다 ^^

김명건님, 아무나 할수없는 그런힘든일을 하시는군요. 멋지십니다.

엘리베이터 문 열림 버튼은 잘 안함.<br />
유리문은 잘 잡음.<br />
주차장 라이트 켜진차 문자 잘 보냄.<br />
지하철에서는 거의 처음부터 서서 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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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뜩 생각 나는게 이정도네요. <br />
또 뭐가 있을가요... 음...

김명철님, 오 저도 미등켜진 자동차 차주에게 전화 잘해줍니다.<br />
덕분에 자랑질 한개 더 기억났네요.ㅋ

이수근님. 같은 분만 계시면 우리나라가 참 살기좋고 아름다운 나라 일것입니다..<br />
남을 위해 배려한다는거....<br />
요즘 우리시대와 같은 바쁜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결코 쉽지 만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비가 부슬부슬 올꺼 같은 날 창문열린 자동차 차주에게 전화 잘해줍니다.

자신의 친절이 과잉이 아닌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br />
요즈음 버튼 누르지 않아도 센서가 있어서 닫히지 않는 엘리베이커가 많고. 그것을 알고 있을것 같은데도 계속 눌러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br />
사실 오히려 불편하더군요.<br />
겉으로는 감사하다고는 하지만 속으로는 귀찮은 경우가 많습니다.&#160;

불켜진 차보고 전화했는데...새벽 3시에 전화했다고 되레 욕을하던.........ㅡ,.ㅡ;

장진귀님, 이수근은 위장귀순간첩입니다.ㅋㅋㅋ<br />
이홍우님, 그런데 고맙다고 안하는이들도 있더라구요.<br />
신정섭님, 그것은 몰랐던 사실이네요.<br />
김민수님, 정말 한심한 사람이네요.

그래도 엘리베이터의 열림 단추를 배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기계가 오작동하는 꼴을 왕왕보거든요,

친절, 세상을 구원하는 힘 중에 하나.

저는 운전중 양보를 많이 합니다. 차선변경이라던지..<br />
허나 일부러 속도 줄여서 들어오게 해줬는데 깜빡이도 안하고 가는 사람들 보면 참..<br />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데 말이죠~

저는 주로 어여쁜 여사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입니다.<br />
그러다보니 저도 그런 작은 마음의 여유를 되도록이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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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역시 잘생기고 봐야 심성도 고와지는 법인거 같습니다.... 험험!

아파트 복도에서 담배피는 사람에게 주의주기<br />
동네에서 싸우는 애들 타이르기<br />
사람다치게 하고 도주하려는 사람 경찰에 신고하기<br />
등을 잘하는 군요

이러다보니 마누라가 자꾸 뭐라고 해서 자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