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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인간 참 천박하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2-16 14:55:56
추천수 0
조회수   2,828

제목

진중권 이인간 참 천박하군요.,

글쓴이

김명건 [가입일자 : ]
내용
그의 트윗을 보다가 어이가 없어 할 말이 없습니다.,



꼬꼬면을 먹었다는 트윗글에 나가사키 이야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거기에 누군가가 올린 트윗

"꼬꼬면과 나갓가끼 충동의 이면.

닭국물이냐 돼지육수냐는 거대이익집단인 대형양계업체와 대한양돈협회의 파이싸움

이라는 글을 리트윗하면서



"이 때 홀현히 등장한 나꼼수."



이건 뭐 대 놓고 긁어대는군요.

누군가가 발끈해서 나꼼을 왜 들이대냐고 하면, 꼼진리교도는 빠지랄 기세.,



참 유치하기가 초딩애들 내편 네편 줄세우기도 아니고.,

일말의 기대나 작은 이해라도 접고 싶어지는군요.



이시대의 지성이라고 불리울 자격이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해학과 자학그리고 적절한 비유의 예조차 모르는 어처구니 없는 인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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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민 2011-12-16 14:57:35
답글

이양반 약간의 똘끼가 있죠 ㅎㅎㅎ<br />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mikegkim@dreamwiz.com 2011-12-16 14:58:58
답글

똘끼가 아니라 졸렬하게 집착하는군요.,

김성건 2011-12-16 15:00:36
답글

머릿속에 필터가 몇개쯤 부족한듯 보이더군요.<br />
보통은 사람들이 말을할때 한번쯤, 중요한말은 몇번쯤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데,<br />
이사람은 좋든 싫든 그냥 막 나오는것 같더군요.<br />
스스로도 제어가 않되는것 같습니다.<br />

장준영 2011-12-16 15:01:14
답글

가방 끈으로 따질라치면 그 정도 학벌 되는 사람 지금 한국에 많구요,<br />
실력과 글빨(그 양반이 그토록 좋아하는 논리도) 역시 그 양반보다 나은 사람 많습니다.<br />
대중적 인지도를 축적할만한 자리에서 활동하지 않고 각자의 전문 영역에 머물러서 그렇지,<br />
그 정도 되는 사람은 많~습니다. 뭐 대단하다고…

강윤흠 2011-12-16 15:02:45
답글

싸기지 없는 데 성실하기까지 하니 사안에 따라서 아주 얄밉기 그지 없죠. <br />
<br />

안형렬 2011-12-16 15:07:42
답글

제가 볼때는 진중권이 나꼼수의 인기가 엄청 높아지니까, 자기 설 자리가 슬슬 없어지는 그런 <br />
압박감?? 불안감에... 다시 한번 사람들한테 시선 좀 얻기 위해 자꾸 나꼼수를 들먹거리는 거려서<br />
시선을 얻기 위한 꼼수로 밖에 안보이네요 ㅋㅋ

정동헌 2011-12-16 15:11:20
답글

@unheim<br />
jungkwon chin<br />
타격을 입은 것은 '쫄면'. 나꼼수 4인방, 크리스마스 캐롤 취입. 쫄면 안 돼, 쫄면 안 돼, 산타 할아버지는 쪼는 아이에겐 대~권을 안 주신대요.<br />
<br />
---------<br />
그 이후의 트윗내용입니다 ㅎㅎㅎ

전중호 2011-12-16 15:17:35
답글

방송 토론회에서...<br />
진중권...까불다가...장준하교수에게 제대로 발렸죠...

최경찬 2011-12-16 15:21:54
답글

지식과 품성이 잘 조화되면 좋으련만...

손영민 2011-12-16 15:22:08
답글

어느순간부터 진중권이야 말고 진정한 키보드 워리어라고 생각이 들기에<br />
저 양반 관련 내용은 이제 뭐 그르려니 합니다 ^^;

최원섭 2011-12-16 15:23:13
답글

정명훈관련이야기 읽어보면서 저도 조금이라도 남았던 연민(?) 요딴거 다 날렸습니다....그 후로는 스킵합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1-12-16 15:26:37
답글

한발을 잘못 내 딛을 수 있습니다.<br />
그런데 그게 옳다는 가정하에 자꾸 그방향으로 걷기 시작하다보면 되돌아오기에는 너무 먼길이 되지요.,

최원섭 2011-12-16 15:27:36
답글

참고삼아 한번 읽어보세요 ^^ <br />
<br />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4052

rokstars@kornet.net 2011-12-16 15:39:41
답글

좀스럽고 졸렬한것이 전형적인 소인배(小人輩)가 맞는것 같습니다.<br />

vh1904@daum.net 2011-12-16 15:40:12
답글

진중권에 대한 악플보다 무플이 낫지 않을까요?<br />
자신에 대한 관심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1-12-16 15:41:01
답글

그래서 그의 잘난 트윗에 트윗질 하지 않았습니다 ㅡ,.ㅡㅋ<br />
제발 실체좀 아시라고 걍 와싸다에만... ...

motors70@yahoo.co.kr 2011-12-16 15:47:30
답글

이사람 진보에 한축으로 있는데 이러는게 다이유가 있겠지요.

김덕봉 2011-12-16 16:00:24
답글

중권이 이넘 나꼼수 에어콘보다 못한 새끼가

박지희 2011-12-16 16:22:48
답글

맘에 들었다가 안 들었다가 한다는,,,

김일영 2011-12-16 16:35:42
답글

트윗이 좀 꼬고 꼬잖습니까... 너그럽게 봐주심은...?

vh1904@daum.net 2011-12-16 16:37:25
답글

요즘 이사람 동네북이네요.똑똑한 사람이 왜 사서 욕먹는지 모르겠어요.<br />
보수 진보 양쪽에서 샌드위치되면 마누라따라 일본 가려나?<br />
일본 좀 갈궈라.

박진수 2011-12-16 16:40:42
답글

진중권이 어떨땐 맞는말 하지만.. 토론상대로서는 매너도 꽝이고.. 상대방 약올리는 타입이죠..<br />
대학교수가 됐으면.., 천박이 뭔지는 알때도 되었을듯 한데..<br />
아직 아새끼라.. 무늬만 대학교수지.. 하는 짓 보면 세살 어린애 같습니다.

김상중 2011-12-16 16:59:38
답글

요즘 보면 <br />
'진중권'이란 제목만 붙으면 (와싸다나 기타 여러 게시판에..) <br />
조회수와 리플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br />
<br />
그래서 더 자극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거 같아요.. <br />
관심 지대로 받고 있거든요.. <br />
계속되는 이런 진중권의 방법이 <br />
이번에도 대중들을 이리저리 편갈라서 제대로 엮어놓고 재미보고 있네요 <br />
<br />
애잔한 관심병 환자...

박대희 2011-12-16 17:14:01
답글

전 진중권이 노무현 대통령 까는거 보면서 기대하지도 않고 신경끄고 삽니다.

현동혁 2011-12-16 17:21:30
답글

진중권 선생의 트윗 중 이런 것도 있어요^^<br />
<br />
진보 vs. 보수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것. 안티조선 때 조선일보의 논리, (1) 이백만 씩 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꼬우면 너희들도 만들어라. 나꼼수 논리 (1) 600만씩 듣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꼬우면 만들어...<br />
<br />
글고 제가 이상한 건지 쭈우욱 트윗을 읽어보면 그리 나쁜 얘기는 안하는데....쩝....깔개기도 좀 들이대

현동혁 2011-12-16 17:29:18
답글

글고 저 트윗도 함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하게 저는 별루 안이상해요. 진선생이 그리 욕먹을만한 뭐시기인지... 그냥 재미지게 농담하는 것 같은데^^<br />
<br />
1. 대한민국은 못 말려. 라면 하나 먹는데도 벌써 꼬꼬파와 나가사끼파의 극한대립이....<br />
<br />
2. 흠, '꼬'익과 '나'익의 정쟁... 저마저 한쪽 편을 든다면, '소'는 누가 먹습니까?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

mikegkim@dreamwiz.com 2011-12-16 17:57:38
답글

뭐 저 트윗의 타임라인이 걍 농담으로 들리시나보군요?<br />
뜬금없는 나꼼수 드립이 필요한 농담이었는지는 스스로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 듯 하고요.<br />
<br />
열명이 어이없다고 이야기를 하면 그 열명을 내 시각으로 교정하는 것보다는 내가 잘못되었나?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 보는 것이 상식이 아닌가 합니다.,<br />
<br />
아! 물론 와싸다에 꼼진리교 신도가 많으니 그렇게 생각하시기 싫으시다면 와싸다에서 진셈

현동혁 2011-12-16 18:26:49
답글

언어가 힘이 세긴 한데, '꼼진리교', ''노빠'등은 사회적 맥락이 있어서 의도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보이지만 상기 표현은 다소 쫌 그래서요. 김명건님도 좀 너그럽게 봐주십사하는 바램이어요.^^전 중권진리교라 하더라고요 ㅎㅎㅎ

haegang@yahoo.co.kr 2011-12-16 19:03:03
답글

진중권이 한번도 실수한적이 없었나요? 글이던 행동이던?<br />
한번 그런실수에 대해서 여쭈어봐주세요 뭐라고 답을 하는지....<br />
<br />
아마 무진장 까임을 당할거 같은데......<br />
<br />
진중권은 자기가 잘못한 부분을 까면 자신의 잘못 또는 자신의 실수에 대해 생각해보기보다는 <br />
까는 사람에게 10배 100배 보복을 해야 성질이 풀리는 사람같던데요.<br />
<br />
<br />

이웅현 2011-12-16 19:38:54
답글

그냥 약은 인간에 불과할지도..물론 머리는 좀 좋겠죠.

장재영 2011-12-16 22:08:10
답글

말의 내용을떠나 말할때보면 상당히 비호감.......<br />

정동헌 2011-12-17 00:49:19
답글

현동혁님께서 올려주신 트윗 내용중 1,2번만 봐도 이미 9번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트윗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농담같아보이지만 처음부터 뼈를 의도적으로 심었던거죠...

현동혁 2011-12-17 01:05:16
답글

ㄴ정말 그런가요??? 음모론?? 그저 조그만 몸짓에도 그렇게 보고싶은 것은 아닌지요? 많은 부분에서 보고싶은 게 보이지요. 정말 세상은 메멘토와 같은 것인지 ㅋ. 다 아시 잖습니까? 쭉 나열하니 오 다른 텍스트로 보이지 않나요? 그런 것이 진실입니다. 뭐든 다양하게 해석하고 다양하게 발언할 기회를 남겨두고 우리의 삶을 더불어 성찰하는 게 도움이 될 거여요...<br />
<br />
많은 부분 우리가 독해에 신경쓰지 않으면 쩝 쫌 미안하게

장순영 2011-12-17 07:23:36
답글

저는 손석희처럼 냉철하면서 날카로운게 좋지 저렇게 도발적이고 전투적인 태도는 싫습니다....

vh1904@daum.net 2011-12-17 08:56:36
답글

라면이야기에 나꼼수를 왜 들먹이는지,정봉주의 묻어간다란 말에 화가 많이 났나봅니다.

이동옥 2011-12-17 14:46:57
답글

안티조선 때 조선일보의 논리, (1) 이백만 씩 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꼬우면 너희들도 만들어라. 나꼼수 논리 (1) 600만씩 듣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2) 꼬우면 만들어... <br />
라는 이야기가 제게는 좀 다르게 읽힙니다.. <br />
<br />
심정적으로 안티조선하면서 위 논리에 반박도 못하고 속터지는 마음을 달래려고 소주만 들이켰던 날이 생각나네요. 그 말이 맞습니다. 조선일보가 한 이야기지만 반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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