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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가 어떤지는 모르나 단독주택기준 30평대에서 난방은 아파트만큼 따숩게 살긴 힘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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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하면서 창호와 단열은 아주 잘 되었지만, 집 전체가 외벽인만큼 기본적인 난방비가 많이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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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이나 집을 비울때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냥 아파트 1층으로 이사 하시죠? 요즘엔 2층같은 1층도 많답니다.

아파트 1층 전세 추천 합니다.

평생 아파트만 살다보니, 저도 계속 단독 로망이 있는데요.<br />
그때문에 요즘도 틈나면 알아봤는데.....선뜻 옮기기가...ㅠ.ㅠ<br />
제일 좋은건, 별장식으로 한채 더 마련하고 거기에 오됴와 av기기 세팅해놓고...틈나면...와~~<br />
이건 생각만으로도 행복이...

단독주택이라도 어떤 단독 인지가 중요 합니다.아주 노후화 대었거나 집장사들이 매매를 목적으로 지은 집이 아니라면 단독 좋습니다.(시세차익은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예전만큼 그리 층간소음이 심하지 않습니다<br />
5~6년전에 지어진 아파트 혹은 그이전에 지어진 아파트 랑 최근 새로지은아파트 비교하면 층간소음은 <br />
엄청난 차이입니다<br />
5~6년 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윗층 티비소리 , 침대에서 나는 소리 , 의자 끄는 소리 고스란히 다 아랫층에 전달 되지만<br />
최근 입주 아파트들은 바닥을 뒷꿈치로 찍어대지 않는 이상은 왠만한 소음은 거의 차음이 되네요

우선 아파트 1층을 추천합니다.<br />
아파트와 단독주택 양쪽 모두 오래 살아본 경험에 비추어,<br />
아직 애들이 어리니 아파트 1층에서 좀 더 지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br />
많은 분들이 개인주택에 대한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고 있으나, 아파트와는 분명히 장단점의<br />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br />
애들이 아직 어리고 내가족만 지내기에는 아파트가 여러모로 지내기 좋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br />
역시 난방과 방범이 걸리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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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진 않지만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애들과 날씨 좋을땐 텐트에서 자기도 하고..<br />
ㅎㅎ...여러 꿈에 그리는 모습이 있지만,...선뜻 행동하기는 정말 쉽지 않네요..

땅콩밭 알아보세요...

단독주택에서 태어나서 단독에서만 여지껏 살아온 1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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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와 비슷한 문제들로 비추지만 넓찍한 마당있는 집이라면 자녀분들 생각해서 함 고려해보세요. <br />
전 개인적으로 어릴적 마당에서 쌓은 좋은 추억이 너무 많아서요..<br />
아버지가 제게 물려주신 보이지 않은 소중한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안진엽님의 말씀에 힘을 얻네요..ㅎㅎ...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위엣글... 연탄난로...ㅠㅠ

단열을 집안 내부만 하는것이 아니라, 외벽을 요즘 빌라 외벽 마감하는것처럼 스치로폼 붙이고 마감하면 좋습니다. <br />
보일러를 넉넉한것으로 바꾸면서 배관도 청소 또는 새로 깔고, 알미늄으로된 창틀은 전부 pvc창틀로 교체하고 내벽은 스치로폼+석고보드를 대면 빤스바람으로 다녀도 땀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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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를 3~4천정도 생각한다면, 당연히 단독이 좋습니다.<br />

단독 주택의 무수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충태 님 지적대로 집을 비울 때의<br />
방범 대책이 여전히 문제일 것 같습니다.<br />
저도 마당 있는 단독 주택으로의 이사를 마지막 이사로 결심하고 있지만,<br />
며칠 집을 비울 때도 분명히 생길텐데, 아직 해결책을 궁리해내지 못하고<br />
있습니다. ㅠㅜ<br />

단독은 지금 성남님께서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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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저것 노가다도 좀해야하구요.. 뭐 그런거 즐기신다면 괜찮은데.. 아니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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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당히 살고 싶다 생각하시면 그냥 아파트1층추천합니다.

아파트 1층 좋습니다.<br />
아파트 이사 몇번 다녔는데 1층이 제일 맘 편하고 살기가 좋았습니다.<br />
지금도 1층에 살고 있습니다.<br />
한번 전세로라도 살아 보시고 그다음에 단독주택 고민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아파트에 18년을 살다 2년 6개월전에 단독주택을 구입해서 온 가족이 다 이사했습니다..<br />
집을 구입하고, 내부 수리와 개조를 하면서 5개월 정도를 보냈었고... 입주한 것은 이제 2년이 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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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단독과 아파트의 차이는 확실히 인지하시고 시작하시는<br />
것이 필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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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마당과 텃밭이 있고 개를 풀어놓고 키우는 생활환경

저는 이사하면서 경호업체와 계약했는데,,,나름 든든합니다,,<br />
바람에 날린 돗자리 때문에 출동하기도 하고요,,완벽하진 않지만 아파트 일반 관리비 대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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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불에 구워먹는 고구마,,정말 행복합니다,,물론 서울에서 장작불은 안되겠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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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작아서 그런가 하루종일 실내온도 25도 가량 맞추고 사는데,,,20만원이면 충분하네요,,(심야전기)

단독주택같은 아파트가 가장 좋은데... 1층에 정원도 있고

모두들 감사드립니다..<br />
7개월 정도 기간이 남아 있는데, 심사 숙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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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알아보고, 다시 한 번 사진과 함꼐,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br />
감사합니다.

단독주택 불편합니다. <br />
하지만 지금도 살고 있답니다.<br />
몇년전에 제가 올린 글이 있어 링크해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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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써 전 아파트에는 살지 못하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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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_pds&mode=view&num=78484&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전병권&part

2층단독주택을 구입해서 윗층이나 아래층을 세놓는건도 좋습니다. 부가적인 수입도 생기도 말씀하신 방범도 어느정도 위안이 됩니다. 집을 비워도 세입자가 있으니...좀 안심되고, 무엇보다 위치가 중요할듯 합니다. 사람많이 다니는 길가집이 제일 안전합니다.

4년전 1층 단독으로 이사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오래 된 주택이라 불편한 점도 있지만 편리한 점도 많습니다. 장단점을 적어 보겠습니다.(대지 70평에 건평 30평, 16평짜리 지하실이 있습니다.)<br />
1. 단점<br />
- 냉난방비가 많이 나온다. (지붕이 슬라브(옥상)이라 여름엔 에어컨 없이 못잡니다. ^^;)<br />
여름에 전기요금이 20만원선, 겨울 가스요금이 올해는 10월 사용분이 14만원이 나왔습니다.<br />

전병권님, 하경태님 설영선님 모두 감사드립니다.<br />
결국 아주 부지런해야 할거 같으며, 다음에 라는 용어없이 추진하고 싶어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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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댓글 다라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