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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는 제가 사들이는 기계값을 모두 지불 합니다 가끔은 미안 합니다
알아도 모른척 하시는검돠 ㅡ,,ㅡ.
오랫동안 회사다니면서 알바로 모은돈 여기저기 투자하고<br /> 지름신 충실하게 맞이하고 그랬었는데<br /> 사표낸지 3개월만에 모든걸 털렸습니다<br /> 모른척 했더군요^^<br />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br /> 젖은 낙엽족이 되가는것 같아요<br /> 백경훈님도 다른 남자들처럼 속아주고 계시는거라 생각됩니다^^
제일 멍청한 남자는 -내아내는 모르고 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남자라더라는 ~
ㄴ ㅎㅎㅎㅎㅎㅎㅎ
정관님 저는 사실 투명하게 오픈을 합니다. ㅡㅡ;;<br /> 저거 얼마짜리야 부터 물어보거든요..<br /> 그럼 사실대로 말해줍니다.<br /> 그럼 집사람은 이렇게 반문한죠? <br /> 나중에 바꿈질 할때 또 얼마나 손해보고 팔건데? ㅡㅡ;;<br />
알고도 속아주고, 의심 가지만 자세하게 알려고 하지 않는 마음들이 있더라구요. <br /> 저는 여성의 현명함을 존경합니다.
오디오 바꿈질 좋아하는 와이프도 있습니다.<br /> 바꿈질 시들해지면 옆에서 오디오 사러 안가냐고 부추깁니다. 평소에 대화가 얼마나 부족했으면 이럴까 싶기도 합니다.
원래는 오디오가 쥔공이 아닌데 와싸다에는 저가튼 순진무구한 남자 사람이 참 많숩니다<br />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