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꼼수 귀국

왔나봅니다. 현재 기내에 있는건지도...

일단 공작가는 도착했는데 같이 왔는지는 밝히지 않고 계십니다.

환영 인파로 공항 마비될까봐 몰래 오는듯...ㅋ

돼지는 기내식 2개씩 먹는다는군요.

그간 밀린 진도(?) 따라 잡으려면 주 2회 방송 해야하지 않을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소재거리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들의 부재를 틈타 선거문제는 DDOS쪽으로 굳히기 시도를 하고 있었죠.



2. 제주도 의회 김용범 위원 발언 취소

일단 김은혜 전무(전 청와대 소속) 관련 발언이 자신의 실수로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돈을 가져가는 프로젝트의 KT의 다른 담당자가 있어야겠지요?

일단 갑자기 하루만에 오해다로....

KT 쪽 입장은 KT가 받는 돈은 전화요금이다...라는 입장.

실제 양쪽간 협의 내용은 기밀유지 협약이 되어있답니다.

내부적으로 2:3인지 3:2인지 아니면 9:1인지 확인이 불가하다는 것이지요.

발뺌해도 모를일이고 문제가 되서 나중에 수정해서 발표해도

내부고발자가 없는 이상 확인 불가입니다.



3. 박원순 시장의 부동산 정책 관련 비판

현 나꼽살 출연자 선대인씨는 현 박원순 시장이 현재 서울의회 건설 관련위원회에 휘둘려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결정한다고 지적합니다.

건설, 도시계획 위원들은 대부분 건설업계쪽으로 건설업쪽 계열 한나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다시 투기의 방향으로...

이런 모습이 중립적인 언론의 자세로 보입니다.

물론 99%를 위한 편파는 맞습니다.



4. 나꼽살 재녹음

재 녹음 되었답니다. 이유는 돼지 출국으로 편집이 지연된 사이에 디도스 조작건 진도가 너무 나가버린 상황....

결국 나꼼수 팀에 다시 토스하고, 재녹음 되었습니다.

나꼼수나 나꼽살이나 좀더 빠른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편집하는 사이 진도가 팍팍 나가주니...소재거리도 무수히 제공되고...

결국 경제 분야 분할처럼 추가적인 가지치기가 필요하겠습니다.



5. 민주당 김진표 재신임 분위기

그간 김진표 의원의 행보가 그리 독자적 움직임은 아니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당분간 FTA관련해서는 김진표 의원 중심으로 한나라당과 대화한다는...

반대파는 정동영 의원 중심으로 국민과의 거리 투쟁 쪽에 비중을 두는 듯합니다.

FTA 찬반으로 갈리는 것은 아니고 강경대응과 온건 대응의 기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온건 대응이라면 MB가 말한 ISD 수정 이행쪽으로 방향을 잡을 듯하고,

강경쪽은 철폐후 재협상쪽으로 보겠습니다.



6. 100분 토론 관련

중앙일보 기자의 망언으로 얘기가 많습니다.

저는 망언보다도 나꼼수의 얘기들을 모두 사실 무근으로 가정하고

진행하는 자세가 좀 거슬렸습니다.

그리고 나꼼수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토론에 나온점...황당합니다.

원래 정봉주 섭외되었으나 측근(주로 팔로워들)이 심하게 말려서

출연 포기했습니다.

자칫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깔때기 튀어 나올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혹시나 흠잡힐 발언이 나올 경우 나꼼수에 직접적 타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나온 정청래씨의 경우 지난번 선거 직전 상대후보 지지자의 허위 사실

유포로 해명도 못하고 선거에 떨어진 진정한 괴담의 피해자입니다.

물론 이후 재판에서도 승소했습니다. 괴담 전에는 지지율도 앞섰다지요.



7. 최시중의 종편 밀기 가속화

대기업 상대 광고 영업에도 직접 나서고 있고,

며칠전 알려드렸듯이 용산구 케이블 TV는 종편이 기존 공중파 방송을 밀어내고

7,8,9,10번을 차지합니다.



8. 외환은행 주식 갖기 운동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론스타 외환은행 특혜 매각 관련 저항운동으로 보입니다.

하나 은행 예금빼고 외환은행 주식을 사자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9. 박태준 회장 국가장 의견이 있었음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이젠 국장, 국민장 따로 구분없이 국가장이랍니다.

박태준 회장에 대하 국가장 건의가 있었나봅니다.

무시 못할 업적도 있으나 그걸 무시할 업적도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