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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청호 경사 피살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비탄에 빠진 유족이나
성난 민심을 보듬기보다는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우려한 듯한 소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사의 빈소를 찾지 않았던 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엄수된 영결식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신 고용노동부,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일정을 소화했다.
영결식에는 최동해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보내 유족을 위로하는 서한문을 대독시켰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야 위로의 메시지를 인편에 보낸 셈이다.
반면 이 대통령은 전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사망 후 1시간 만에 애도의 뜻을
표명한 데 이어 이날 박 명예회장 빈소에 대통령실장, 정무·경제·사회통합·민정·
홍보수석을 대동하고 직접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위안부 할머니의 수요집회가 1000회를 맞았으나 피해자 및 국민과
아픔을 공유하는 아무런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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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건 아니지 쥐새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