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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좀 멀긴 합니다만 눈물 지을정도는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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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부 군기가 좀 있습니다만 보직 잘 맡으면 괜찮습니다

일반적으로 빽없을경우 가장 편한 보직일거라 생각들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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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반동,박격포,m60 3개가 가장힘들다고 하던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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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박격포 에들 포판들고 행군하는거 보면 장난 아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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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전하면서 가는데 말이죠..

운전병 출신입니다..<br />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br />
군대 삼대 복이 있는대요 <br />
첫번째는 논산훈련소 가는 것 사단훈련소 보다 조금 편안하다 할 수 있습니다..<br />
두번째는 후반기 교육육 길고 괜찮은 교육 받는 것 수송학교 아주 좋은 편입니다. <br />
셋째는 좋은 자대 가는 것입니다. 자대 좋와 보입니다..<br />
자 이제 아셨죠 세가지 복을 다 받았으니 걱정하지마세요.<br />
제가

정비병 아니고 운전병이면,,,실제로 부러움을 좀 사죠,,밖에도 많이 나가고 운행만 나가면 운전외에는 하는 일 없으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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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차 운전병,,,나름 쏠쏠합니다,,용돈도 가끔 받고,,^^

운정병 전 좋던데요. 정비도 좀 배우고(군용차 뚜껑열면 자동차 참 쉬워요 공업 교과서 같은;;) 사고나면 밤에 두르려서 펴고 다시 색칠하고. 1년에 한번인가 2번인가 하는 장비검사때 빼곤 정말 편했던거 같아요.

좋은 자대배치와어떤차를 운전하느냐가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저때는 야수교에서 우수3주 단기5주 중특(5t이상 대형차량)7주 이런식으로 분류했었는데요 <br />
전 중특교육 받고 자대가서 버스운전을 했었네요..버스의 장점으로는 대부분의 훈련에서 열외입니다..<br />
유격,혹한기는 물론이고 물자분류훈련도 해본적이 없어요..단점은 돈을 많이 쓴다는거...ㅎㅎ<br />
그리고 장성이면 상무대 있는곳 아닌가요?배치는 잘 받으신거 같습니다.

97년 운전병 출신입니다. 소위 기름밥 먹는 보직이라 군기가 빡세다는 얘기가 있지만, 자키 레밧데나 몽키 스페너로 맞는다느니. 군용 트럭 타이어 들고 선착순 한다더니 ㅎㅎㅎ그건 70`~80년대 군생활을 했던 어르신들 얘기입니다. 저 있을때도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요즘 군대는 더 좋아지고 편해졌겠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br />
물론 운전을하는 보직이라 항상 사고에 위험은 있겠지만, 항상 긴장하고 조심할 필요는 있겠죠

운전병이 짱이죠. 정비도 배우고 운전도 더 늘어서 나오구요.

저랑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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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논산 30연대에서 기본교육 받고 대구 2수&#44389;에서 후방기 교육 받고 광주로 가서<br />
다시 담양에서 생활 했습니다<br />
우리때는 장성이면 31사 00연대 000대대 밖에 없었는데<br />
그곳이 맞다면 예비군 관리대대 입니다<br />
아마도 대대장 운전병 하겠네요<br />
탱자탱자 하는 부대이고 전방에 비하면 호텔에서 생활하는 거지만 군대라는게 자체가<br />

그 쪽이면 특전사 7여단(금마), 13여단(담양) 빼고는 빡센 야전 부대가 없고<br />
해안도 아니고 해서 큰 고생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br />
대부분 지원 사단, 예비사단이나, 교육단이니 그쪽으로 배속될 가능성이 높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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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운전경력이 좀 있었다면 좀 좋은 차량을 몰게 될 것이고<br />
아니라면 가장 흔한 군용트럭 운전한다고 보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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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님 인물(외모

역시 군대얘기는 ...ㅎㅎ<br />
저두 논산에서 훈련하고 제2수교(대구)에서 교육받고 바로 그 대구 제2군사령부 수송대에 들어갔습니다.<br />
원래 면허가 있었고 대학졸업자여서 그런지 몰라도 별운전했구요.<br />
원래 단일부대는 별운전 혹은 대대장,연대장운전이라도 하면 관사생활하므로 당나라입니다.(사제밥먹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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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울부대는 새벽에 운행끝나도 내무반들어가야 한단,...ㅠ.ㅠ<br />
수송대는

오래되었지만 저도 논산 4주 훈련, 대구 2야수교에서 12주 교육받고 대구 군의학교(당시는 대구에 있었습니다. 1986년도) 하연간 저역시도 당시 편했습니다.

역시 뇌관을 건드렸군요^^<br />
댓글달아주셔서 모두들 고맙습니다<br />
조카가 연대휴학하고 갔으니 똑똑하게 행동하겠죠<br />
덩치는 크지만 준수한가?^^모르겠어요<br />
저도 고3 아들이 있지만 지원해서 가라고 할것 같은데 그때가면<br />
형수님처럼 눈물짓는 집사람 보고 있겠지요

종백님 은근 외모자랑?? <br />
누가 인증 좀 해주십사.....................

저랑 같은 코스인듯 한데요.<br />
논산 -> 대구 (제2 야수교) -> 광주상무대 (현재 장성)<br />
제가 생활했던 때가 90년대초 니 20년 정도 차이가 나니 환경은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고, 제 기억에는 그 당시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제가 했던 군 생활은 상당히 편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어쨋던 다 장성한 애들이잠 군대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항상 같은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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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잘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조카는 운전병으로 갔는데 706특공연대로 배치가 되어서 거기서 레펠도 하고 고생좀 하다 왔습니다<br />
여긴 전북 남원이고 부대는 강원도였죠 지난 월요일 제대했습니다

수기사에 안간 것이 다행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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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올라타면 운전병. 차에서 내리면 보병으로 군복무하는 곳이라고 해서 <br />
후반기 교육받고 수기사로 떨어진 병사들은 눈물을 훔쳤다는 전설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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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에서 딩가딩가하면서 군복무 한다고 위로해드리시고<br />
전화 자주오고 돈 자주 부쳐달라고 하고 그럴텐데 걱정입니다.<br />
그리고 자동차 사고났다고 돈 부쳐달라고 하면 꼭 확인하셔야 합

ㄴ 두호님 제 외모는 .......................... 1급 군사기밀입니다...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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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외모가 아니라,,, 기존면허+대졸 댐에 장군운전병이 된거여요~~~~~ 오해 마세요..ㅠ.ㅠ

특기 힘든것중 무반동총 하고 박격포는 힘들지만 M60은 좋습니다. 소총병보담요.<br />
총이 자세잘나오고 제일 좋은점은 훈련때 M60은 돌격을 안해요 ^ ^

야전부대 운전병이었습니다만 일단 후방부대 배정받으니 편하고 좋을 듯 합니다. 강원 경기 배정 안 받습니다. 실제 야전부대 있으면 교통 사고사로 죽는 장병도 좀 있어요. 실제 동료가 사고사로 영결식때 관도 들어봤을 정도로 야전부대에서는 사고사가 있는데 반면 후방부대면 편할 듯 합니다

후반기교육만으로도 부러움의 대상입니다.ㅎㅎ<br />
지역,부대명은 *별표라도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br />

오늘 눈내린 장성으로 배치받았다고 하면서 또 걱정하십니다<br />
이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군대땜에 많이 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