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해서 통할지 모르겠으나.. <br />
<br />
꼭 따듯하게 데운물을 컵에 넣고... <br />
아주 작은 티스푼이나 작은 요구르트 숫가락으로. <br />
2-3방울정도 소량을 떠서... <br />
입에 넣으면 바로 꿀꺽 삼키기를<br />
한 1-2분정도만 쉬지 말고 몇방울의 물을 바로바로 삼키도록 해 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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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딸국질은 바로 사라집니다. <br />
<br />
제가 자주
숨을 최대한 드리쉬고 멈춘후 갈비뼈 사이 명치끝 속으로 손을 펴서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br />
꾹 세게 쑤셔넣습니다 그리고 한 20초 최대항 참습니다<br />
오래된 딸끅질도 거짓말 처럼 그칩니다<br />
잘안되면 친구나 파트너에거 마주서서 해달라고 해보세요<br />
수없는 임상실험을 한 결과입니다 횡격막 자극을 세게 주는 셈이지요<br />
성공을 기원합니다
고생이 많으시겠네요.<br />
제가 딸꾹질할 때 쓰는 방법인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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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을 입에 가득 머금고<br />
2) 일어서서 허리를 깊이 숙여 상반신(목과 위장)이 뒤집어지도록 하여<br />
3) 입 안의 물을 천천히 삼킵니다.<br />
<br />
제게는 항상 통했던 방법입니다.<br />
빨리 그치시길 기원합니다.
어릴 적 어머니께서 해 주셨던 처방입니다.<br />
국사발에 냉수를 반쯤 담고 그릇 위에 젓가락을 + 형태로 교차하여 젓가락의 모양이<br />
흩어지지 않게 두 손으로 잘 잡고, 4등분된 그릇 모서리를 하나씩 돌려가면서<br />
물을 한 모금씩 마십니다. ^^<br />
굳이 젓가락을 그릇 위에 교차시켜 놓은 이유는, 물을 벌컥 벌컥 들이키는 것이 아니고,<br />
3~4초 정도의 일정한 간격을 두면서 물을 마심으로써 횡경막
숨 멈추고 속으로 1~20까지 천천히 떠올리는 방법으로, 저는 1번 실패하고 나머지는 다 성공했습니다.<br />
그 1번의 실패는... 제가 여러번의 성공 후 딱 한번... '의심'을 하는 순간 바로 딸꾹질이 나오더라구요.<br />
제 경우에는 이 방법을 믿고 시행했을때는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었습니다. ^^
제가 딸꾹질 시작하면 짧게는 몇시간 길땐 3~4일 동안 합니다.-_-;;;<br />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있습니다. <br />
휴지를 얇고 뾰족하게 말아 콧구멍 속으로 넣습니다. 조금씩 깊게 넣어 큰 재채기를 양쪽 번갈아 가며<br />
4~5회 합니다. 안 멈추면 한두세트 더 합니다.<br />
해 보시고 결과 알려 주세요.^0^
제 어머님은 제가 딸꾹질 할때 옆에서 지켜보시다가 뜬금없는 질문을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초등학교 육학년때 짝꿍이 누구냐? 네 외할아버지 성함을 아느냐? 등등... 전 그 대답을 곰곰히 생각하면... 잘 생각이 안나는 질문이지요.. 그러면 이내 저도 모르게 딸꾹질이 멈추더군요.. 진국님께는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주변분들이 딸꾹질을 하시게 되면 감끔씩 이방법을 한번 써보세요. 정말 감쪽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