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가서 당 검사를 해보니,116 공복 혈당이 나오네요.
당뇨 전 단계라 조심하라고 하네요.의사가..
그런데 아침에 환자들이 십 수명이 와 있던데,
거의 다 당뇨 때문에 온 사람들입니다.
여긴 빈민촌이라 사람들이 먹고 살기 바빠서 자기 관리가 잘 안되어서,
지금 나이가 오십이 넘으면 거의다,당뇨병에 걸리는 모양입니다.
몇 해전에 어느 전문가가 앞으로 대한민국은 이대로 가면
당뇨대란이 온다고 경고하던데,
그 말이 들어 맞는 것같습니다.
너무 많이,그리고 아무 것이나 함부로 먹어서 생기는 당뇨...
원래 이런 정도면 국가에서 예방,치료 차원에서
무슨 캠페인이라도 벌여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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