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사무실 처자가 입사 1년만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그 처자의 아버지 때문입니다.
26 먹은 성인인데.. 아버지가 딸 단속을 너무 하더군요
야근 안됨, 통금 시간 있음, 회식 안됨
정말 부득이 하게 야근할 시엔 부장급 이상 확인서 필요 ㅎㅎㅎ
야근 후 퇴근시엔 직접 사무실에 찾아옴...
통금이 저녁 9시 랍니다. 대학교 다닐땐 7시 까지 였답니다
그러니 이제껏 연애 경험 없음,, 취직 후에도
오히려 회사 사람들이 그 처자 아버지 눈치를 봐야 할 지경
같이 일하는 동료들의 스트레스가 더 심함..
어쩔수 없이..그 처자 스스로 사직 하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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