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아들놈 오늘 동네 안과 데려갔더니 원시+난시라고 합니다.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이 평생 안경을 써야될것같다고 하는군요;;;
무슨 약물검사를 해서 정확히 측정을 해야하는데 토요일이나 방학때 오라고 하네요.
집안에 안경을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한번도 안경점에 가본적 없습니다.
그냥 동네병원에서 검사 후 안경점 가서 안경 맞추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큰병원에 가서 검사받고나서 하는게 좋을까요?
그동안 부모로써 너무 무관심했던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회원님들의 도움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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