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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력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뉴세븐원더스'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아이디어가 KT 김은혜 전무로부터 나왔고 돈거래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13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이 제주도의회 의원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뉴세븐원더스' 기획 아이디어는 KT 김은혜 전무로부터 나왔다. 또한 이 기획으로 거둔 수익금을 KT와 뉴세븐원더스측이 6대4로 배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세븐원더스'는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과 관련하여 전화비 200억을 납부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것이라며 제주도에 압박을 가했으며 인터뷰대로라면 뉴세븐원더스 측이 120억을, KT가 80억을 각각 나눠갖게 된다.
한편, 김은혜씨는 MBC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KT 전무로 영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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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딴나라당 부대변인으로 등장하더니 결국 같은 부류임이 드러나는 건가..MB가 청와대 들어가고 나서 연관된 모든 인물들 철저히 뒤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