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br /> 이 사건은 베스트 댓글처럼 정당방위로 종결해야 합니다.
저도 제발 교회분들 초인종 좀 안눌렀으면 좋겠더군요.<br /> 죽어서 지옥가더라도 살아서 편히좀 쉬고 싶습니다 ㅡㅡ;;
얼마전 퇴근길 신호 대기중인데, 점잖은 30중반 신사가 조수석 차창을 두드리길래<br /> 뭔가하고 유리창을 내렸더니 전도 유인물을 넣어주더군요.<br /> 저도 모르게 곧바로 창밖으로 내던짐으로써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경범죄를 <br /> 저질렀습니다. ㅠㅜ
두어달전 밤12시 넘어서 퇴근하는데 집 앞에서 전단지와 씨디를 주더군요.. <br /> <br /> 헐;;; 편의점 하나 없는 이 촌에.. 이 야밤에..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대학생때 토요일 술먹고 일요일 뻗어있는데 딩동딩동 하면 정말 짜증나죠.<br /> 아 진짜
천국이 예수쟁이들로 득시글거린다면 거리낌없이 지옥을 택하렵니다
죽어서 천국 가겠다고, 살아서 지옥 열심히 만드는군화.<br /> ㅅㅂㄹㅁ 색희들.
그런 사람들이랑 같이 천국가면 거기에서도 괴롭힐듯..
저는 번화가에서 십자가 엄청큰거 들고다니면서 사람들 붙잡고 교회오라고<br /> 하는 사람들도 너무 싫어요 ㅡㅡ.
잊을만 하면 생강차 끓여서 인심쓰는척 들어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br /> 대문 안으로 성큼 들어오려고 시도......차 한잔으로 쉽게 마음을 사려고 하는데...<br /> 그전에 한여름 평일밤에 찬송가소리먼저 안들리게 해야죠...<br /> 50여명 안되는 규몬데...그보다 더 크면 주차며...소음이며 ,,,<br /> 골목질서 어지럽힐것으로 예상됨으로 ....절대 부흥따위 되지않길 기원하고 있지요...<br /> <br />
집에 벨 누르는것은 무시하면 되지요.<br /> 길거리에서 지랄 하는것은 지나가면 되지요<br /> <br /> 하지만 지하철에서 지랄뜨는것은 정말 어찌지도 못하죠...<br /> <br />
눈병때문에 집에서 쉬고 있을때 그분들이 오셨는데...<br /> 폐인모드인 제 모습을 보고 순간 당황...<br /> 결막염입니다. 옮기 싫으시면 어여 가시죠 했더니...<br /> 뒤도 안쳐다보고 줄행랑 치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