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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점심먹고 담배 캔커피 사면서 마주보고 트림하는 넘들도 많습니다..

사람 많은곳에서 제채기하면 저절로 입으로 손이 가지던데...

진짜 매너없는 사람들 많아요. 고래고래 전화 통화 하는건 너무 흔해서 무감각해질 지경....

뭐 게시판도 만만치 않아요~

제 눈엔 키스하고 비비는 젊은 것들이 더 심각해 보입니다...ㅠㅠ

제채기할때 소리도 겁나커요 마치 자랑하듯이 ㅡ..ㅡ

ㄴㄴ 영훈님 그것도 꼴사납긴 하지만 드럽진 않찮아요 ㅎㅎ

-내참 드러워서 안본다 안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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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분 거잖아효...ㅠㅠ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br />
요즘 다시 결핵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결핵은 거의가 호흡기로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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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에서도 결핵 특집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br />
처자 한분이 슈퍼결핵에 전염이 되서 직장도 잃고 집에서 투병생활 중인 걸 봤습니다.<br />
슈퍼결핵은 약도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남의 일 같지가 않더군요...

그러게요. 게시판도 만만치않게 만드는 곱등이가 한마리 나타났군요 ㅋㅋㅋ

조곤조곤 삼십분 통화하는 年들이 젤 짱나요

입 벌리고 날숨 뱉어대는 사람도 정말 개추접스러워요. 그 드런 입냄새를 그렇게 뱉어대는지...

예전에 카페에서 무의식적으로 입 안가리고 기침 크게 몇번 했더니<br />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외국인들 갑자기 우르르 나가더군요. 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br />
외국에서는 엄청 실례라고 들었습니다.

지하철 언제든지 어느칸을 타더라도 꼭 보는거죠...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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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기,기침하기,내리는 승객 비집고 타기.신문펼쳐보기,다리벌리기....ㅡㅜ

예전에 감기 걸리고나서 전철 탓는데 사람들 만원. 사람들한테 피해 안주려고<br />
기침 계속 나오는데 억지로 손으로 입 틀어막고 꾹 참으면서 오느라고<br />
얼굴 심장 폐 허 간 터지는줄 알았음 . 기침 억지로 참는 기분 아마 모르실꺼에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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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해 안주려고 해야되는데 허공에 대고 기침하면은 매너가 없네요. <br />
예전에 지하철타고 오는데 어떤 아저씨가 코가 간지러우셨는지 제채기를 큰 소리로

앉을 자리도 없는데 사람 내리기도 전에 밀치면서 타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ㅡ,.ㅡ

이꼴 저꼴 안보려고 지하철 타면 mp3 귀에 꽂고선(소리가 새어 나갈까 싶어 작게 하고서..) <br />
눈 감고 다닌지 꽤 됐는데 일단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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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아주 조금만 있어도 모두가 기분 좋고 편할텐데 말입니다.

손수건이나 마스크 착용하는 것은 정말 상식인데 손으로 막고 하는 것도 가끔 더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br />

껌 짝짝 소리 내면서 씹는 사람 (상판대기 보면 다들 그렇게 생겼더군요)...<br />
DMB를 이어폰 없이 보는 사람(티비 나온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br />
소리 질러가며 통화하는 사람 (전화 있는 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대중속에서의 여러불편함들 땜에 자가용타고들 다니시나봐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상황 ( 입안에 음식이 있다거나..)에서는<br />
재빨리 폐 속의 공기를 최대한 내쉬어버리면 좀 고통스럽기는 해도 나올 공기가<br />
없기 때문에 이물질을 허공에 분사하는 불상사는 피할 수 있습니다.

출근길 짜증나는 행동하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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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출구,입구 이동선 가깝게 가려고 복잡한 지하철칸 한가운데로 비집고 가로질러 지나댕기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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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뻔뻔한것 같아요 복잡할때 내리려고 몇사람 지나는것도 눈치보여 내린다고 양해하고 지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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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한차량을 혼자 비집고 다니니...ㅋㅋ 얼마나 빨리 출근하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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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 보면 문도 꼭 안닫는 경우도 많죠 ^^

진짜...지하철 칸에 사람많은데 가운데로 꼭 비집고 다니는 사람들있죠. 내려서 이동하면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린다고....그렇게 다른일에 열정적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