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거칠게 항의해서 운행중이신 분이 전 역에서 문을 아예 안열었던 것으로 착각~!! 내려야 할 승객들이 모두 못내린 것으로 판단하여 그런 것 이랍니다. 한 명의 승객때문에 뒤로 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을 열였었는지 기억을 못했던 것이 조금 의아스럽긴 합니다만 ....
1인 운전체제라 막중한 업무로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기사분이 몽롱했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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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2호선 전철이 역을 그냥 지나친 그런적도 있었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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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와 막중한 업무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무슨 역주행!! 이라고 하면 뭐 대단히 위험한 것처럼 인식되는데요.<br />
보통 고속도로 역주행! 이런 위험한 일이 있었다는 기사를 종종 보곤하니 말이지요.<br />
이건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 황당한 일이긴 합니다만.<br />
잠깐 후진하여 승강장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안전에도 전혀 문제는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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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지요.<br />
과장된 기사의 한 단면이 아닐까 합니다. 기사꺼리를 애타게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