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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아무리 높여도 끄떡도 않는 쇠심줄보다 더 질긴 분도 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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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알빠진 썬굴라쑤는 날씨도 추분데 잘 계실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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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만 퇴근함다....3=33==3333333

너무 거칠게 항의해서 운행중이신 분이 전 역에서 문을 아예 안열었던 것으로 착각~!! 내려야 할 승객들이 모두 못내린 것으로 판단하여 그런 것 이랍니다. 한 명의 승객때문에 뒤로 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문을 열였었는지 기억을 못했던 것이 조금 의아스럽긴 합니다만 ....

뒤로갈때 승객들은 공포에 휩싸였겠군요

주현님이 아무리 소리 높혀 외쳐도..<br />
저한텐 단 한 줄 글로만 보입니다...~~<br />
종성님 그런거였군요.<br />
태현님 그러게 말입니다.....

뒤로갈때 안내방송은 했겠죠?<br />
요즘은 뒤로 가는게 많지요.

ㄴㅋㅋㅋ

뒤에 오는 열차하고 꽝~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납니다.

안내방송을 안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ㅠㅠ 뒷차량과 관제센타에다가 보고하고 매뉴얼대로 행동했다고 하는데요. 방송은 안했데요.

안에 타신 분들 싼값에 짜릿한거타셨군요....

그 여자 문 열렸는데 혼자 못 내려놓고선 문 안 열렸다고 거짓말 했다는데 김여사 지하철까지 진출

설사 문이 안열렸다고 해도 후진은 말이안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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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기관사분 판단에 문제가 있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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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이다 보니 민원에 대해 자유롭지못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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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쳐먹은 남자라네요 박정희운운하며 개지럴떨다 <br />
발생한 역주행이구요 한넘 때문에 수많은 승객들이 겪었을 <br />
공포와 불편함 기관사넘도 똑같구여 ㅆ~ ㅃ

저런 몰상식한 사람이 이익을 누리라고 민주주의가 있는 것은 아니죠

망조야 망조

1인 운전체제라 막중한 업무로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기사분이 몽롱했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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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2호선 전철이 역을 그냥 지나친 그런적도 있었죠......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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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와 막중한 업무는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제 기사에 여자라고 했던거 같은데 남자분이었군요. 얼마전 지하철 막말녀는 임산부가 아니라 살이 찐거 뿐인데 임산부라고 거짓말하고 노약자석에 앉아서 그 난리를 피웠다는데 우리나라 문화가 점점 대륙화 되어 가는 가 봅니다.

역주행한 사실이 잘했다는건 아니고요!<br />
뒤로 한정거장 이라고 하시면 정말 긴 거리겠죠! <br />
약170미터 정도 역주행 했답니다

무슨 역주행!! 이라고 하면 뭐 대단히 위험한 것처럼 인식되는데요.<br />
보통 고속도로 역주행! 이런 위험한 일이 있었다는 기사를 종종 보곤하니 말이지요.<br />
이건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 황당한 일이긴 합니다만.<br />
잠깐 후진하여 승강장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안전에도 전혀 문제는 없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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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지요.<br />
과장된 기사의 한 단면이 아닐까 합니다. 기사꺼리를 애타게 찾